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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대만 타이페이 타이항공 기내식(태국)

Allharu 2014. 7. 31. 01:23

새롭게 신설한

기내식 카테고리에서는

기내식을 리뷰할려고 하는데


아마도 8월에 있을 말레이시아여행에서

에어아시아를 어마어마하게 이용하기에 

에어아시아 기내식 리뷰 카테고리가 더(?)

어울릴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세계여행을

망상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파워블로거가 되는 핵심 

카테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타이항공

한국 서울(인천) -> 타이완 타이페이, 타이베이 

2013년 9월 19일(목) 17시 30분



수학여행때 이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된 비행기다.

그래도 수학여행때는 화.....대한항공(국적기)를 이용하셨다.




비행을 하고 있읍니다.

이때만 해도 너무 설레여서

기내식 따위는 생각도 나지 않았으나




멀리서 승무원분이 서비스를 

하고 있쟈냐요~신경 쓰듯 안 쓰듯 

계속 쳐다보고 있쟈냐요~영어로 어떻게 

할까 고민 하고 있쟈냐요~아무튼 주문한 

메뉴이다. 기내식은 엄청 괜찮은편이다.




일단 첫 기내식

(수학여행때 음료수 제외)이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밥도 맛있고 

새우도 통통하고 심지어 싫어하는 당근도 

깨끗하게 맛있게 먹었던 아련한 기억이......




그리고 디저트?인데

햄이 있는건 햄이랑 방울토마토만

맛있게 먹었고 저 브라우니인가? 저 빵도 맛있다.




모닝빵 같은것도 돌아다니면서

서비스 하는데 따끈따끈하고 맛있다!




그리고 태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싱하(SINGHA)맥주인데

꿀맛......비행기에서 먹어서 그런가?

음료수는 애플주스랑 또 다른게 있었는데

일단 사과주스는 정말로 맛이 없었다........




정말 맛있다! 더 먹을 사람~?

하셔서 냉큼 손들어서 맥주 한캔 

더 먹고 이런게 인생의 행복이지 

감상에 빠질때 대만에 도착했다는점_☆

하이트진로가 2014년 수입 한다고 했는데

언제쯤 할지도 모르겠고 타이항공 기내식은

정말로 훌룡하였다. 서비스도 훌룡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