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일 ① 쿠알라룸푸르공항 캡슐 바이 컨테이너 호텔 Capsule by Container Hotel

Allharu 2014. 9. 14. 21:00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고

어느새 8월 19일 화요일이 되었다.

그래서 바로 호텔 체크인 하러 고고싱_☆

왜 다시 공항에 왔냐고 나에게 물으신다면

화요일 아침 7시 35분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가야하기에 그렇다고 노숙은 하기 싫어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캡슐 바이 컨테이너 호텔로 

선택을 했다. 튠호텔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예약은

아무튼 아고다에서 했고 잠깐 잠만 자는거니깐 괜찮아.......

22,637원

Capsule by Container Hotel 

Lot L1 - 2 & 3, Gateway, Terminal KLIA 2, KLIA International Airport, Jalan KLIA 2, 2/1, Kuala Lumpur, Malaysia 

체크인 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체크아웃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객실 종류 Standard Female (max. 6 hours stay)


홈페이지 주소

www.capsulecontainer.com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위치는

Terminal KLIA 2 1층 버스, 택시 카운터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매우 쉽다!!!!!!!!!




바로 앞에는 공중화장실도 있고

물론 호텔 내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보증금은 50링깃 또는 여권으로 가능 하다.




락커

큰 캐리어도 넉넉히 넣을 수 있다.




이렇게 바구니를 주는데

샤워타올이 있다요........




입장하기 전 슬리퍼도

있어서 갈아 신으면 된다.




내부의 모습

남자/여자 따로 샤워실+화장실도 있다.




이렇게 되어 있다.




힐링 할 수 있는곳(?)

바로 바깥에는 그냥 공항에

차가 지나는곳이다.




뒹굴거리며 놀 수 있지만

대부분 투숙객이 6시간 이용만

이용하니깐 잠깐 잠을 자러 오는거기에 사람이 없다.




닭장 같은 아련함_☆




딱 이렇게

컨테이너 속 침대, 베개만 있지만

충분히 사생활이 보호가 되니깐 좋다.




베개도 푹신하고

에어컨도 자동으로 살랑살랑 나와서

덥지도 않고 그냥 잠만 자기에 딱 좋다.

그냥 따숩다고 해야 하나 정말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던거 같아서 이 가격이면 좋긴 좋다.




넉넉한 공간(?)

정말 추천하고 싶은 호텔

아침 비행기가 있다면 12시까지

돌아다니다가 12시 되자마자 체크인

하고 샤워하고 잠만 5시간 정도 자고

비행기 탑승하면 딱 좋은거 같다. 가격도

이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니깐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