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스타벅스&Pasteis de Belem 에그타르트&맥도날드

2015년 1월 27일(화)

리스본 여행

이제 먹방 투어를 할 시간이다. 리스본 벨렝지구 여행을 하면서 최종적 목표는 리스본 맛집이라고 하고 유명하기도 한 Pasteis de Belem라는 에그타르트 맛집에서 먹는거였으니깐 말이다.

그래서 향했다. 에그타르트를 먹으러.......무슨 맛인지도 궁금했고 한국에서도 잘 먹지도 않는 음식이니깐 호기심도 생겼다.

에그타르트 맛집 도착 하기 전 스타벅스 커피.....그래 나.....골드맘이다.

유로도 저렴이 해서 훨씬 더 저렴하게 느껴진 스타벅스

에그타르트가 있으니 패스할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2.1유로 완전 저렴하시다.

맛도 훌룡.....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Pasteis de Belem에 도착 했다. 1837년부터 영업 하기 시작 했다.

사진에서 보듯이 스타벅스가 바로 근접해있다.

매장 내부의 모습

에그타르트 2개 2.1유로

바로 앞에 있는 공원 벤치로 와서 먹방을 즐겼다.

날씨도 좋고......

정말 행복했다. 동화 속 장면인거 같고 내가 생각한 여유로운 공원에서 즐기는 유럽이 실현 되기도 했다. 날씨도 따뜻하니깐 굿굿굿!!!

설탕이세요.

설탕이세요2.

에그타르트

스벅 커피와 즐기는 에그타르트......평소에 딱히 먹어본게 아니라서 그냥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렇게 맛없는것도 아니고 무난에서 조금 더 맛있는 정도였다.

아름다운 풍경

맥도날드 매장도 너무 예쁘다.

정말 한산했던 매장

치즈버거

아이스 티

그리고 뒤늦게 나온 맥너겟이다. 맥너겟 1유로, 치즈버거 1.25유로, 아이스 티 1.5유로

2015년 1월 27일(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1유로

Pasteis de Belem 에그타르트 2개 2.1유로

맥도날드 맥너겟 1유로 + 치즈버거 1.25유로 + 아이스 티 1.5유로 = 3.75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