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포르투갈 항공 리스본->영국 런던 지하철 언더그라운드

2015년 1월 30일(금)

영국 런던 여행

드디어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런던 커리어우먼&비즈니스맨이 될 시간......(?)

영국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는 유럽은 많은 저가항공사가 있지만 수화물, 기내식 생각하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기에...그리고 유럽-유럽 내 노선은 국적기여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포르투갈 국적기 탑 포르투갈 항공을 이용 했다.

USD 76.49

TP 352

Airbus A320

30JAN  0950 

ARRIVAL TIME: 1235

TAP Portugal, TAP은 리스본공항이 허브 공항이며 포르투갈 국적기인데 유럽, 아프리카 등 운항하고 아시아에는 운항하지 않기에 인지도가 낮은 항공사이다. 그래도 국적기이니깐~라는 생각으로 이용 했으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 되어 있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적립도 했다. 소비자 신나여......

유나이티드 항공......다음달 괌으로 갈때 이용하게 된다.

뭔가 장난감스러운 색조합이 있는 탑포르투갈항공

버스를 타고 한참을 이동했는데 속으로 이거 가는거 맞아? 하면서 그냥 갑자기 불안했다.

영국 런던 히드로 맞냐고 물어보고

이코노미 매니아답게 이코노미 클래스이며 제일 마지막줄로 가서 마음만은 비즈니스석 놀이를 했다.

물티슈인데 향이 너무 좋다......

VOD는 없어요.

초록색

기내식 서비스 제공

유럽이니깐 샌드위치이세요. 아직까지는 아시아쪽 기내식(밥) 개념이 탑재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샌드위치를 주니깐 간식인가여..........? 이 생각을 하게 된거 같다. 아시아쪽 항공사는 샌드위치는 말 그대로 밥먹고 나서 주는 간식 개념이니깐~물론 단거리는 샌드위치나 빵 주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정말로 비린맛 나고 맛 없다.

그나마 먹을만 했다 딸기 주스

커피 마시고 화이트 와인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달달한 여행

모형 살려고 했으나 솔드아웃이라서 그냥 이걸로 구매를 했다.

또 한잔 더 마시고

무사히 착륙을 했다.

입국 심사 받으러 가는길......인데 까다롭다고 해서 걱정을 했다.

무난하게 통과를 하고

수화물 찾을때부터 본격적인 여행이라는게 생각 드는데 기다리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건지.....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런던 히드로공항...게트윅공항도 있지만 우리나라항공사는 주도 히드로공항을 이용하세요...

언더그라운드 탑승하러 고고싱

6파운드라니.......대다나시다!!!!!!!

2015년 1월 30일(금)

런던 언더그라운드 6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