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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66 말레이시아항공 쿠알라룸푸르->인천(Airbus A330-300)

Allharu 2015. 5. 15. 09:02

2015년 3월 16일(월)

미얀마 양곤 여행


여행 다녀온지 2달을 남겨 놓고 드디어 태국 방콕, 미얀마 양곤 여행을 마무리 짓는다.


MH66

Airbus A330-300

출발(Departure)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International Arpt (KUL) 16 MAR 15 23:35 Terminal No : M

도착(Arrival) 서울, Incheon Intl Arpt (ICN) 17 MAR 15 06:45



비지니스석 36석

이코노미석 247석

총 = 283석


인천에는 아침에 도착하는 비행기이다. 이미 비행기&기내식 카테고리에서 자세하게 소개한적이 있기에 지금 작성하는 포스팅은 최대한 간단하게 핵심(?)만 쪽집게 포스팅으로 소개할려고 한다.



웰컴드링크로는 사과 주스




물수건




편하고 좋았던 비즈니스 클래스.....앞으로 언제 이용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코노미 매니아로 충실해야겠다.




비즈니스 클래스만을 위한 서비스 사테가 제공 되고 인천에 도착 하기 전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 되는데 나시레막, 치즈 오믈렛, 데리야끼 대구 요리 이렇게 제공 되는데 가장 무난하게 치즈 오믈렛으로 선택 했다.




저 떠나여......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데 좋다.




식타보가 깔리고




낭낭하게 땅콩 서비스




인천->쿠알라룸푸르는 에비앙이였는데.....




사테 서비스.....엄청 주신다...




화이트 와인 한잔 마시고




드르렁 모드




쿠알라룸푸르 현지 시간 기준으로 4시가 되면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 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5시이다.




간단하게 일단 제공 되는데 말레이시아항공 이용하면서 제일 맛있게 먹은 빵이다.




대만을 지나 제주로 향하고 있다.




맛있던 치즈 오믈렛




커피 한잔 마시고




화장실도 가고




아침에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그런가 탑승객 감회가 새롭네여.......




드디어 도착! 당시 여행 기운을 듬뿍 받아서 열심히 살아야지, 에브리데이 스펙!, 토익 졸업! 이랬는데.......




타이항공.....첫 해외여행 대만 여행 할때 이용한 항공사라서 뭔가 아련한 느낌이 있다.




끝. 이렇게 해서 3월 9일(월) - 3월 17일(화) 태국 방콕, 미얀마 양곤 여행이 끝났다. 일주일동안 두도시를 방문 했는데 나름대로 여유롭게 여행 했다고 생각을 한다. 가장 좋았던건 처음 이용 했던 비지니스석이였다는거? 앞으로 언제 이용하지 모르겠지만.......


이코노미 매니아였다가 한번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니깐 이제 이코노미석에 적응 할 수 있을까(?) 허세감도 들었지만 인천-상해(대한항공)에서 아주 잘 이용했다는게 함정......아무튼 이번 방콕, 여행은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 중 제일 럭셔리한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