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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상해) 여행 푸동공항 자기부상열차(Maglev)

Allharu 2015. 6. 7. 00:00

2015년 4월 21일(화)

중국 상해 여행


3박 4일 중국 상하이 여행이 끝나고 오늘은 고향으로 가는 날이다.


항상 떠나는 당일은 그래도 무사히 여행 했다는 기쁨과 아쉬움이 많은거 같다. 상하이 여행에서 아쉬웠던건 흐리고 비왔던 날씨라고 해야 할까? 그게 아쉽다.



그러나 마지막날인데 날씨도 좋고.......푸동국제공항까지는 자기부상열차 Longyang Rd. Station에서 탑승하면 되는데 상하이 시내에서 별로 멀지 않아서 좋다.



ibis 호텔......하......날씨는 좋은게 기쁜데 하필이면 저 떠나여.....할때 좋다니 뭔가 아쉬우면서 짜증나기도 했다.




아쉬우니깐 예원의 모습을 날씨 좋은 ver으로 촬영 해본다.




더 중국스럽고 확실히 날씨가 좋으니 더 멋지다.




바로 앞 스타벅스




시내의 모습



중국에서 인기가 많으신 전지현양~광고 정말 많이 찍는다.




아침 풍경......뭔가 긍정의 기운이 생겼다.




티켓을 구입 하고




예원 가든




도착 했다. 티켓 센터도 있지만 이미 왕복권을 구매 해서 필요 없다.




자기부상열차(Maglev) 2002년 개통해 룽양루역에서 상하이 푸동국제공항까지 최고 430km로 운행하고 8분만에 도착 한다.




도착




드디어 상해 푸동국제공항에 도착 했다. 공항에 오니깐 갑자기 두근두근거리기 시작 했고 이제 떠난다는게 실감도 났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긍정의 기운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