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베니건스, 대만 중화항공 코드쉐어&마일리지

2015년 7월 5일(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2년 만에 떠나는 타이페이 여행이다. 첫 해외여행이였던 대만이였던만큼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어서 더 설레였던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느낀건 언제나 항공권은 있다는거다. 

전날에 예약 해도 타이페이 항공권은 넉넉하게 있었다......비행기&기내식 카테고리에는 비행기와 기내식에 관해서 자세히 작성하는 카테고리고 여행 이야기에서는 공항+비행기&기내식을 설명하고자 한다.

KE5691 Operated by CI0161 (CHINA AIRLINES) 

서울 (ICN/Incheon) 12:35 Local Time 

타이베이[臺北] (TPE/Taoyuan) 14:10 Local Time Terminal No. : 01 

Flight Duration 02H 35M 

SKYPASS 마일리지 SKYPASS Miles 914 

Airbus A330-300

비지니스석 36석 

이코노미석 277석 

총 = 313석

인천 국제 공항

배고파서 출국 하기 전 2층 푸드코트 그쪽에 있는 베니건스에 갔다.

1만원 짜리 메뉴가 아침에만 파는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

음료수 3,500원

이렇게 깔끔하게 나온다.

된장국

그냥 먹을만 했던~

중화항공은 스카이팀 회원사이다. 대한항공에서 티켓을 구매했지만 인천->타이페이 중화항공, 타이페이->인천 대한항공이다. 코드쉐어가 잘 되어 있다. 중화항공 코드쉐어여도 대한항공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그런지 몰라도 스카이패스로 모두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 했다.

면세구역

셔틀트레인을 탑승해 탑승동으로 가야 한다.

셔틀트레인은 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고 한다.

면세품 인도장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동화면세점, 워커힐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중화항공 Airbus A330-300 기종으로 대만 국적기이면서 가장 큰 항공사이다.

2-4-2

화장실

그냥 딱히 좁은건 아닌듯한 느낌

설렌다. 2년 만의 타이페이라니 너무 두근두근거렸다.

무사히 이륙

기내식은 바로 나오고 닭고기로 선택.....약간 어색한 한국어로 닭고기, 돼지고기라고 말씀하신다.

샐러드와 오예스

정말 매콤하고 맛나다.

화이트와인

꿀맛.....닭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좋았다.

커피도 마시고

레드와인까지.....비행기에서 즐기는 식사는 너무 맛있고 말레이시아항공 비지니스석을 이용 할때는 정말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남는다. 뭐랄까 수십만원 하는 식당은 간적은 없는데 그런 식당보다 비행기에서 즐기는 비지니스석에서 즐기는 식사가 더 값지고 좋은 느낌이랄까.....(?)

물까지 마시고

멀리 보이는 타오위안 지역이랄까? 아마 맞을듯 싶다.

타오위안현 북쪽, 타이베이현에 경계에 위차한 타오위안이다. 

타오위안공항은 인천공항 정도로 생각하면 될꺼 같고 송산공항은 김포공항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고 타오위안공항은 공항버스로 1시간이고 송산공항은 시내에 있으면서 지하철로 몇정거장 거리에 있는 시내 속 공항 그런 느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