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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메인역 Hotel Puri Taipei Station Branch 호텔 푸리

Allharu 2015. 7. 21. 06:00

2015년 7월 5일(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Hotel Puri Taipei Station Branch 

Standard Double

3F., No.46, Huayin St, Taipei, Taiwan


여행에서 숙소만큼 중요한건 없는거 같다. 예전에는 숙소의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지금은 숙소가 힐링의 장소라고 해야 할까? 



일정 중간에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갈때 설레이기도 하고 힐링 장소는 호텔인거 같다.


2013년 첫 해외여행 대만 여행에도 타이페이 메인역 주변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이번에도 메인역인데 개인적으로 시먼딩보다 메인역 주변을 선호하는편이다.



이번에 선택한 Hotel Puri Taipei Station Branch는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도보로 5~7분이면 되는데 육교만 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최상의 위치다.




육교 건너고 있어요........하............정말 더웠다.




이 골목 조금만 걸어 가면




세븐일레븐 사거리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호텔이다. 3층에 있다.




더워서 일단 씻고 싶은 마음




내부는 정말로 깔끔 하다.




도착한 방




침대도 푹신푹신 하고 크다.




냉장고




물 2병 제공




티비도 크다~




여행 하면서 중요한게 방에 개인 화장실, 샤워실 유무를 꼭 확인 한다. 욕조도 있는 마음에 든 호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쎄다.




변기




수건도 넉넉하게 제공 되고~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대만족이였다.




하루에 대충 6만원 금액인데 위치부터 시설까지 최고......




젊은 감각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대만 자체가 건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수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겉과 속이 다르다.




호텔 직원분들 영어도 기본적으로 한다. 기분 좋게 간단한 한국말로 인사하는데 나도 기분 좋아서 답변.......




컴퓨터


1. 6만원 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

2.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5~7분 거리

3. 깨끗한 시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호텔인거 같다. 가격대비 최고다. 메인역이 가까워서 교통도 좋고 바로 숙소 앞에는 세븐일레븐도 있고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고 싶으면 메인역이나 지하상가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