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 1819 국광버스

2015년 7월 5일(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생각보다 입국 심사가 꽤 걸렸다. 

하필이면 에어컨 바람도 약해서 덥고 지루하고~그래도 입국 심사를 받고 나오니 마음이 한결 편했다. 얼릉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탑승해 관광 일정을 소화하고 싶은 마음 뿐이였다.

이번에 이용하게 된 중화항공은 터미널 1을 이용하고 귀국 할때 이용한 대한항공도 터미널 1을 사용한다. 

타이페이 공항은 항공사마다 터미널이 다르니 터미널 1인지 터미널 2인지 확인해야 한다.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1

공항 버스 탑승 하러 갑니다.

유명한 국광버스 1819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간다.

1819 국광버스 125 대만 달러(TWD)

정말 더웠다. 이런게 대만 더위이구나 생각을 했던......

수화물 스티커도 붙이고

5번 게이트

다행이도 버스에 바로 탑승 할 수 있었다.

타오위안 공항 ->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1시간이 걸리고 도착 하기 전 시내에 있는 정거장 몇곳에 하차를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 된다는게 느껴져서 설레였다고 해야 할까? 그러나 엄청 습도와 더위 때문에 앞으로 더위와 함께 하는 여행이 살짝 걱정되기도 했다.

2015년 7월 5일(일)

1819 국광버스 125대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