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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지하철, 브리즈 센터, 소고(SOGO) 백화점

Allharu 2015. 7. 25. 00:00

2015년 7월 5일(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숙소에서 샤워까지 하는데 대만의 더위 앞에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아침 일찍 비행기 타고 김포에 가고 또 다시 인천으로 이동하고 인천에서 타오위안공항까지 가고 그리고 공항버스 1시간 탑승하고 타이페이 메인역에 가고 캐리어까지 함께 하면서 숙소까지 가니깐 지쳤다.



어차피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마음이 급하지도 않다고 해야 할까? 그냥 오늘은 간단히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날씨가 너무 좋지만...........더위는..............네...........




정말 더운 날씨.....저 고층 빌딩은 대만 첫 여행때 지겹게 봤지만 볼때마다 설레이는거 같다.




타이페이 메인역




지하철 이용




SOGO백화점




목적지는 브리즈 센터다. Breeze Center는 MRT 중사오푸싱(忠孝復興)역에서 하차 후 걸어가면 되는데 아까 보이던 소고 백화점이 가장 먼저 보이고 브리즈 센터는 5~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흔한 대만의 풍경.....건물과 도보의 조합이랄까? 이렇게라도 되야지 더운 대만 날씨를 조금이라도 극복 할 수 있을듯 싶다.




브리즈 센터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백화점 느낌




야외광장




필요한걸 구입할려고 오직 이 서점만 바라보고 왔는데 없다. 그때 그 감정이란 휴............짜증나고 시간 아깝고 그런 느낌이였다.




화나서 지하철에 가는 도중 들린 세븐일레븐




특유의 대만 향신료 스멜이 나를 반긴다. 더운 나라에서 짜증나는 냄새이지만 추억 보정이라서 그런지 나름 무난.....




한국에서도 대왕 요구르트가 보편화 되었지만 대만은 이미 보편화가 되었고 대만 여행에서 참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도 사먹었다. 28 대만 달러


7월 5일(일)

세븐일레븐 28 대만 달러(T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