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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여객동(비즈니스석, 비즈니스 클래스)

Allharu 2015. 11. 22. 00:00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 라운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외항사 탑승동 대한항공 라운지는 이용한적 있으나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는 처음 이용하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1988.02.17



2015년 11월 1일(일)


이번 여행은 갑자기 결정 되었는데 서류 탈락, 인적성 탈락 여러가지가 겹치고 가족에게 부탁해서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시원하게 긁고 가게 되었다.


방문한 곳은 방콕!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비지니스석이 평소 가격 거의 절반 가격대라서 이때가 기회인거 같았고 마사지 파티를 하고 싶은 마음뿐이고 또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고 싶은 익숙한곳을 선호하는 심리도 작용한거 같다.



비지니스 클래스 줄에 섰는데 퍼스트 자리가 비어서 퍼스트 클래스에서 체크인을 했다.




비즈니스클래스




아시아나 라운지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도 가능하다.




아시아나 라운지




양옆으로로 나누어져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50% 이상은 서양 사람 같은거 같고 70~80%가 외국인인거 같았다.




컴퓨터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매우 독립적이라서 좋다.




라운지는 고즈넉하고 편한 느낌.......그러면서도 살짝 답답한 느낌이다.




사실 먹을만한게 별로 없어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담았다.




조리 된 음식은 그냥 그럭저럭......




처음 먹어보는 컵누들 잔치국수 컵라면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인천공항




방콕으로 가는 A380




엄청 크다.


현재 아니사아항공은 방콕에 1일 1회 A380을 통해서 운항하고 있고 비지니스 클래스는 2개의 구역을 사용 하는데 1개 구역은 정상적인 비지니스클래스이고 1개 구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가격에서 10~20만원을 추가하면 좌석만 비지니스석을 운영중이다. 


아무튼 처음 이용하는 국적기 비지니스석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큰 비행기 A380이라니 정말 기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