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

중화항공 라운지, 대만 타이페이(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Allharu 2016. 3. 28. 08:48

2016년 1월 11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대만 1위 항공사인 중화항공은 인천-타이베이, 김포-송산, 부산-타이베이, 인천-까오슝뿐을 운항 중이다.


중화항공은 작년 7월 이용한적이 있으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비지니스석)을 이용해서 같은 스카이팀 회원사인 중화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었다.



중화항공, China Airlines, 中華航空 

타이완 

1959년 12월


타오위안공항은 인천공항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송산공항은 김포공항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타이페이 메인역 옆에 있는 서부터미널에서 타오위안공항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워낙 버스가 많아서 바로바로 탑승 할 수 있다.



터미널1을 이용했다.




CHINA AIRLINES




분위기는 매우 좋다.




살짝 어둡지만 돈에 투자한 느낌이고요.




뭔가 놀이동산에 온듯한 느낌도 들었다.




계속 지나가다 보면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가 나온다.




사람도 없고 정말 좋았다.




이런 공간도 있고




더더욱 독립적인 공간도 있다.




음료수




음식 종류도 많은데 승객 입맛에 맞지 않을뿐이지 종류는 정말 다양했다.




샐러드와 과일




즉석 요리 코너인데 시간이 지나니 음식이 있었고 딤섬 위주였다.




가장 만만한 과일을 공략




튀김




이런 저런 메뉴가 다 있다.




즉석으로 누들을 조리 해주는 코너




많다.




다만 승객 입맛에 맞지가 않다.




과일 샐러드가 꽤 맛있었다.




스프




커피




주스




첫번째 투어이세요.




과일, 소시지, 크로와상




하이네켄 맥주




대만 여행 하면서 중국 음식을 안먹어서 누들로 먹었다.




그렇게까지는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




그래도 무난보다 조금 덜 맛있는 맛이였다.




빵과 차




티백







카스테라가 꽤 맛있다.




군고구마도 있다.




조용




찻잔




개인적으로 라운지에 투자한 느낌이 들었던곳은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항공 라운지인 골든라운지였는데 2위 드려요.




구경해도 끝이 없다.




라운지 정중앙에 ㅁ 형식으로 라운지가 구성 되면서 음식이 있다.




튀김




또 반복이세요.




자기가 직접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다.




이렇게 제조 된다고 보여주는거 같다.




종류




이제 구경을 끝내고 두번째 투어......



]


역시나 종류는 많은데 딱히 먹고 싶지 않아서 무난하게 골랐다.




과일, 빵, 튀김 매우 무난한 종류




술이세요.




딤섬 종류가 나왔는데 딱히 먹고 싶지 않아서 패스~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연근 튀김이 꽤 맛있어서 좋았다.




커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물티슈




이제 탑승!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 터미널 1 중화항공 라운지

1. 조용하다.

2. 음식 종류가 많다.(소비자 적성에는 안맞다.)

3. 투자한 느낌이 있다.

4. 라운지 직원이 친절하다.

5. 자잘하게 먹을만한 메뉴는 꽤 있다.


내 입맛에 맞지 않을뿐이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