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패스트푸드 82

GS25시 편의점 김혜자 엄마애김밥

요즘 인터넷에서 엄마애 김밥이 맛있다고 김혜자가 또 맛있는 메뉴를 출시했다고 해서 GS25시에 자주 들렸지만 없어서 구매를 못했는데 드디어 구매를 했다~ 가격은 1,500원인데 행사중인지 트로피칼 음료수를 주는데 없어서 주스홀릭 사과로 선택을 했다. 태양의 축복을 담은 '주스 홀릭 사과' 이름 하나 만큼은 거창한거 같다. 소풍갈 때 엄마가 싸주는 그맛 그대로- 엄마애愛 김밥이다. 구성물! 거의 일반김밥이랑 흡사하다. 다만 저 고기가 아쉬울뿐...차라리 김밥용햄이면 더 나을꺼 같다는 느낌이였지만 이정도면 편의점 김밥으로는 충분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주변에 김밥천국이 있다면 여기서 먹을듯...우리 동네는 1,500원이니깐...

버거킹 신제품 세일 클래식치킨버거 세트 후기&가격

오랫만에 하는 햄버거리뷰이다! 상무지구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버거킹이 오픈 한지 얼마 안됐고 또 클래식치킨버거/바베큐치킨버거가 단품에 1,500원이니깐 이건 현명한 선택인거야라고 생각하며 버거킹으로 갔다. 주문한 클래식치킨버거이다. 정가 2,600원 -> 1,500원인데 이미 행사는 끝났다는거 이천원 추가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해서 세트로 업그레이드 했다. 후렌치후라이.....맥도날드와 비교하면 맥도날드보다 덜 짜다.. 메인메뉴인 클래식치킨버거이다. 치킨 패티+마요네즈+양상추 조합의 햄버거이다. 패티는 정말 얇고 마요네즈 맛이 강하다. 그래도 천오백원에 먹었으니 만족하지만 일단 패티가 뭔가 흐물흐물한 느낌? 치킨버거 느낌은 별로 안났다는게 함정인거 같다.

롯데리아 리아데이(RIA DAY) 핫크리스피버거

매달 하는 리아데이! 2월에는 12일 핫크리스피버거, 13일 치즈스틱 행사중이다. 시간은 2시~10시까지! 잉여인 나에게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기에 2시가 되자 롯데리아에 갔다. 핫크리스피버거이다. 정가 단품 기준 4,300원 -> 2,500원에 합리적인 소비 끝! 칼로리는 503칼로리 나름 롯데리아에서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무려 3,000원인 치킨버거보다 1,300원이나 비싸기도 하다. 4호 번스 + 레터스 + 핫크리스피치킨 패티 + 토마토 + 마요네즈(출처 - 롯데리아) 조합인데 맛은 매콤하긴 한데 별로 맛있는 매콤함도 아니고 가슴살은 먹을만 했는데 롯데리아의 소스 명성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냥 치킨버거가 더 나을듯 하다. 차라리 비슷한 메뉴의 맥도날드 상하이버거나 K..

맥도날드 맥런치 1955버거 고정메뉴로 발탁!(1988버거)

작년 여름에 한정판매 했던 1955버거가 2014년 1월 23일부터 고정메뉴로 판매된다고 해서 어제 호갱처럼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있는 상무대점으로 갔다. 맥도날드는 참 이국적이다. 당연한 말이다. 출처 - 맥도날드 여름에 정말 맛있게 먹었기에 그 감동을 잊지 못해서 런치 기준 5,500원이지만 라지로 500원 추가해서 6,000원이다. 단품 5,300원 / 세트 6,600원 1955버거 우리 1955 버거는요....... 113g 순쇠고기 패티, 오리지널 소스, 그릴 어니언, 양상추, 베이컨, 토마토의 환상적인 조합인 1955버거이다. 정말 맛있다. 소스가 특히 엄청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이 햄버거에는 이만한 소스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주 맛있는 소스이다. 패티도 훌룡하고 베이컨까지 씹힐때는 호갱짓 하길..

파파이스 치킨휠레 샌드위치 세트+케이준후렌치후라이

치킨휠레 샌드위치 392kcal 매콤한 신선냉장 치킨 통가슴살과 화이트 스위트 칠리소스 양상치 토마토와 피클을 먹음직스럽게 얹은 정통치킨샌드위치 케이준후렌치후라이 (R)313 kcal (L)560 kcal 케이준 양념으로 더욱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케이준후렌치후라이 출처 - 파파이스 오랫만에 파파이스에 갔다. 파파이스는 일단 햄버거 자체가 별로고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게 아니라서 굳이 가고 싶은 마음은(?) 그렇게...... 치킨휠레 샌드위치 세트와 케이준후렌치후라이를 라지로 업그레이드 했다. 치킨휠렛 샌드위치 사이다 음료 케이준후렌치후라이 치킨휠레 샌드위치이다. 통가슴살+화이트스위트칠리소스+양상추+토마토+피클의 조합인 정통치킨샌드위치라고 한다. 가격은 꽤 비쌌다. 근데 문제는 번이나 소스가 다른 프랜차이..

롯데리아 브레이크타임 오징어링

롯데리아에서 평일 2시 - 6시에 사이드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브레이크타임이란게 있다..... 그래서 오징어링이 1,200원에 판매하길래 구입!!!!! 브레이크타임 때는 아메리카노(HOT)이랑 오징어링은 1,200원에 판매하니 오징어링 기준 600원을 절약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다(?) 1,800원에 세개라니 약간 돈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 맛은 그냥 무난...차라리 오징어 튀김 먹는게 더 현명할듯 싶은...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세트 + 어니언링

버거킹은 다른 메뉴 먹고 별로인거 같아서 와퍼 먹을때 빼놓고는 안가는데 이번에 왠지 모르게 끌려서(몇주전)에 갔다. 주문한 메뉴는 몬스터베이비 맞나? 몇백원 추가해서 어니언링에 몹쓴 호기심이 생겨서 돈 더 추가하고 교체했다. 어니언링이다. 어니언링 R \2,000 332Kcal 인데 차라리 양파링이 먹고 말겠습니다.. 문제의 몬스터베이비(?) 세트 가격은 3,900원이다. 문제는 패티가 2장이여도 정말 맛 없다는거..치킨패티랑 아래는 무슨 패티인지는 몰라도 그냥 맛 없다...학교 매점 천원짜리 햄버거 먹는 그런 기분........ 그리고 매운맛도 별로 맛 없는 그런 맵기만한 맛이라서 별로고 치즈님이 있어도 이 맛은 용서가 안되는게 맞는...................^^

맥도날드 맥런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라지세트

단품 기준 445칼로리 4,300원 세트 기준 824-991칼로리 6,000원 씨티은행에 가서 대학생의 로망(?) 국제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뒤 초조했지만... 하지만 1시 57분이쟈냐...그래서 맥런치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직원분에게 낚시(?)를 당해 행운버거에 소듕한 돈을 날린 뒤 이번에는 만약 홍보하더라도 안먹어야지;;; 하면서 다짐 하면서 입장했지만 다행이도 홍보를 안하셔서 무난하게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먹게 되었다......... 이렇게 글 쓰니깐 무슨 대단한 인물 납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는 (구)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였는데 지금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라는거! 그냥 상하이 말하면 되는게 맞는 맥런치 기준 4,400원이였던거 같은데 라지로 추가하니깐 4,900원이고 ..

맥도날드 맥런치 행운버거 세트(컬리 후라이)

2014년 새해엔 금빛 행운이 가득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신제품 행운버거이다. 오늘 은행 일 좀 볼려고 다른 동네에 갔다가 마침(?)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그 시간에 간거라서...맥런치를 이용 해야지 진정한 호갱이길래 상하이버거 먹으러 갔지만 계속 직원분이 추천하셔서 한번 도전해봤다.. 세트 기준 6,300원 단품 기준 4,600원 맥런치(McLunch) 기준 4,800원이다. 컬리 후라이 ★★★★☆ 회오리감자에다가 얇은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거 같다. 짭짤하면서 맛있다...덜 눅눅한거 같기도 하고 이건 대 만족! 문제는 햄버거이겠죠....^^^?? 쫀득한 쇠고기패티와 갈릭소스의 조합이라고 하는데...음...? 1월 28일까지 한정판매라고 하는데 일단 마케팅팀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전하고 싶고요..^^;;;;..

쿠팡찬스 KFC(케이에프씨) 타워버거

쿠팡에서 타워버거가 3,200원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구입하고 학교 끝나고 KFC에 들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타워버거랑 징거버거랑은 차이는 케챱, 치즈가 추가 되고 해시브라운(감자)가 추가 된 징거버거의 업그레이드(돈도 당연히)VER의 햄버거이다. 맛있다. 다만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짜다는게 문제이다. 징거버거 먹을때는 싱거운 느낌이 강한데 타워버거는 좀 짠거 같긴 하다. 그래도 해시브라운+치킨패티 조합은 최강이라는게 타워버거로 증명 되는듯 하다. 저녁마다 이렇게 먹으니 수영도 하고 헬스 해도 살이 안빠지는거 같다. 오늘도 화요일 인터넷 주문 방문포장 도미노 40% 할인이라서 포테이토피자 먹은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