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패스트푸드 82

KFC(케이에프씨) 블랙페퍼버거 콤보/세트

롯데리아갈지 KFC에 갈지 기웃기웃 거리다가 KFC 광고에 낚여셔 KFC로 입장했다. 블랙페퍼버거+후렌치후라이가 2,700원이라니 중요한건 음료가 없다. 음료 가격 1,700원 또르르 결국 다 구입하다보니 싼건지 뭔지..................... 그래도 그나마 좋은건 KFC는 자기가 마음대로 직접 셀프로 음료수 무한 리필이 가능한게 좋은거 같다... 그래봤자 한번 리필 하면 지치는게 함정이고 전략이겠지만 사진상으로도 패티의 스멜이 느껴진다. 맛없는 스멜 그러하다. 아주 평범한 패티이다. 맛도 평범하다. KFC에서는 징거 아니면 타워만 먹는게 답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세트

단연 롯데리아 으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새우버거 세트로 시켰다. 주변 반응을 보면 다른 메뉴는 인정하지 못해(?) 이런 반응인데 새우버거에만큼은 자비로운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후렌치후라이...롯데리아꺼는 별로 맛이 없다...그냥그런 콜라 새우버거1 새우버거2 세트 기준 5,000원, 841칼로리 4인치 번스 + 새우패티 + 사우즌아일랜드 + 타타르소스 + 커트레타스 (출처 - 롯데리아 홈페이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패티가 새우보다 명태연육이 더 많다고 하지만 맛있으니깐...사우즌아일랜드와 조합이 다 한듯한 느낌 소스도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고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새우버거가 있지만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진리다...........

KFC(케이에프씨) 징거더블다운맥스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도전해 본 징거더블다운맥스! 벌써 두번이나 먹었다는건 함정 NO BUN, ALL MEAT!의 컨셉으로 세상에 강림해주신 KFC 징거더블다운맥스이다. 콤보는 몇백원 추가하면 되서 콜라까지도 같이.....실수로 사이다로 변경 안한... 박스가 이렇게 있고 개봉!!!!!!! 가격 6,100원(단품) 치킨패티 2장+해시브라운+베이컨+슬라이스 치즈로 되어있고 맛있다. 약간 짜기도 하지만 손으로 먹기에는 불편하고 칼로 잘라서 먹는게 편한거 같다. 기름기가 장난 아니기에 햄버거랑 베이컨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베이컨도 잘 어울리고 해시브라운까지 다 했잖아요.....치킨 먹고 싶을때 먹으면 괜찮은거 같은 느낌이다... 별로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느끼하기도 해서...그래도 맛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맥치킨버거, 아이스커피

이번에 대전에 있는 대학교 캠퍼스 투어 하고 집에가는 버스를 대전 복합 버스 터미널에서 넉넉히 기다리면서...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지역이니깐...주말이라도 파워워킹 하면서 맥도날드에 갔다.. 사실 돈이 없어서...행복의 나라 찬스로 맥치킨버거랑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ㅎㅎㅎ 오늘만큼은 당당하게 파워블로거로서 사진도 찍고 그랬던...가격은 맥치킨버거 2,000원 아이스커피 1,000원 = 3,000원에 즐기는 인생의 진리... 맥치킨버거이다! 모습... ★★★ 맥도날드 맥치킨버거 OMG...맥치킨버거이라는걸 인지 못했다.. 그냥 치킨버거인줄 알았는데 OMG...패티가 맥치킨이다.....제가 싫어하는 맥너겟 느낌이쟈냐요 하...가격은 저렴한데 패티가 다 했잖아요...개인적으로 맥치킨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

롯데리아 착한점심, 한우버거 콤보를 먹다.

한우버거 콤보.....한번도 도전하지 못했기에 도전!!! ★★★ 롯데리아한우버거 콤보(단품 기준 641칼로리, 5,500원) 사실 머리에 컬 좀 줄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약 시간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아서 롯데리아로 직행을 했다... 왜냐하면 롯데리아가 자주 보이니깐...착한점심 시간이니깐........ 가격대는 착한점심 기준 제일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제일 밑에 있으니깐 가격도 비싸고 크기도 큰데...그냥 맛은 그랬다...패티도 얇고 이걸 빵도 크고 이걸 메꿔줄만한(?) 소스도 약하고...뭔가 심심하면서 금방 질리는맛이였다..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제일 비싼 메뉴이다. 한우버거의 위엄인가...그리고 콤보라서 감자튀김도 안준다는 슬픈 소식...

롯데리아 착한점심, 2개 맛을 즐기는 불새버거를 먹다.

이번에 쳐묵은 메뉴는 불새버거! 잉여인간이라서 시간도 있고...착한점심 모든 메뉴 정ㅋ복하는게 목표이기에......... 그리고 평일이라서 사람 없쟈냐!!! 그래서 당당히 먹을 수 있쟈냐!!! 주말에는 꿈도 못 꾸는 쭈구리쟈냐!!! 착한점심 가격 4,300원이요! 비싸다.....ㅠㅠㅠ 불새버거의 모습...길다...그리고 새우버거 먼저 먹으라고 한다... 사실 불고기

롯데리아 착한점심 텐더그릴치킨버거

★★☆ 롯데리아 텐더그릴치킨버거 세트 기준 5,800원...착한점심 기준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못먹어본 메뉴라서 주문을 했다...치킨이니깐.. 일반 치킨이 아니라 계육 엉치살을 그릴에 구운 치킨이라고 한다... 이게 좀 호불호가 있는거 같은데 닭고기는 언제나 옳으니깐 먹었지만 하...왜죠? 이렇게 먹기 불편한 치킨은 오랫만...일단 패티가 잘 안찢겨진(?)다고 해야 하나...먹다보면 불편하고 소스도 느글느글 패티도 느글느글...먹다가 참... 힘들었던 버거이다..바베큐향이라고 하는데...아무튼 정말 별로였던버거이다...가격도 쎈편...

KFC 타워버거 후기

이번에 먹은 버거는 KFC 타워버거이다. 타워버거는 징거버거 업그레이드VER이라고 해도 된다. ★★★★ KFC 타워버거 단품 기준 4,800원...징거버거보다 천원 비싸고 칼로리는 785kcal... 징거버거보다 무려 335칼로리나 더 많아 주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거버거랑 차이점은 해시브라운이 있고 치즈가 있다는거? 먹다보면 정말 푸짐하다..치킨패티도 두꺼운데 해시브라운도 있어서...이런게 살찌는거구나 생각도 들고 꿀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맥런치 쿼터파운더치즈버거

점심에 일 보러 가서 혼자서 당당하게 맥런치를 즐기러...평일이니깐 사람 없으니깐 또래 없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쿼터 파운더 치즈버거! 크고 패티도 두껍다. ★★★☆ 맥도날드 맥런치 쿼터파운더치즈버거 패티가 순쇠고기 113g(1/4 파운드)라서 쿼터파운더치즈버거이기도 하다...그냥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설명? 그거 보고 안... 맛 자체는 그냥 그랬다...케챱맛이 매우 많이 느껴진 버거였다...딱히 패티랑 치즈 이외에는 양파 있고 그렇게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던...케챱의 강한 맛을 없애줄 그런 재료가 없었나?하는 헛소리를 한번 해보는...무난했던 버거다...패티 두꺼운거 빼놓고 볼거 없는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