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맥도날드 호갱 이야기 보고 가실게여~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Samba! 삼바 비프 버거를 역시 호갱이 아니라 할까 금융 업무를 보러 가면서 맥런치로 즐겼다. 구로나 맥런치 기준 가격 깡패급 5,600냥이라는거! 그리고 자매품(?) 맥모닝 메인메뉴인 삼바BLT머핀도 나왔다는거! 먼저 햄버거 리뷰를 하겠다~ 정말 자주 가는 매장인 상무지구 상무대점이라는곳이다. 치평동점인가? 단품은 5,700원 556칼로리 세트는 7,300원 908-1,075칼로리 파워블로거 올하루 이웃님들을 잘 아실듯한 항상 음료수는 스프라이트로 변경해서 먹는다. 나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서 후렌치후라이 박스(?)을 바꾼 맥도날드형 솔직히 짜다... 아...맥도날드형... 드디어 기대한 메인메뉴인 삼바비프버거이다..

맛있다고 해서 한번 도전 해본 KFC 광주터미널점 블루베리 팥빙수이다. 광주터미널(유스퀘어)에 있는 KFC이다. 광주 자체에 KFC 매장이 오직 여기에만 있다. KFC형 왜 때문에 장사가 안되여? 시원한 보라색 여름! 이라는 컨셉을 가진 빙수라는거! 드라이 아이스가 없어도 괜찮냐고 하셔서 그렇게 포장 했는데 날씨도 덥고 많이 녹을까봐 부들부들거렸는데 다행이도 별로 안녹아서 좋았다. 생 블루베리에 블루베리 시럽이 한번 더! 블루베리 팥빙수 4,000원 438 kcal 아이스크림+얼음+시리얼+떡 3개+블루베리시럽+생블루베리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상당히 알찬 구성인거 같다. 맛있게 비벼서 먹는데 맛있다~떡도 부드럽고 생블루베리 먹는 재미도 있고 블루베리 시럽도 달콤하고 팥이랑 왜 때문에 조합..

맥도날드 맥윙(McWings) 2조각 2,000원 4조각 3,900원 8조각 7,600원2조각 기준 열량 236칼로리 지금 프로모션으로 맥윙 8조각 구매시 맥너겟 4조각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중인 맥윙을 먹었다. 짜다는 의견 vs 님아 그래도 맛있어욤이렇게 나뉘는거 같다. 일단 4조각 구매~ 스위트 칠리 소스도 주는데 이게 달달하고 맛있다.미스터피자를 50% 할인 찬스를 이용해서 먹었는데피자와 미스터피자 치킨텐더랑 같이 먹어도 꿀맛이라는거~ 메인 메뉴인 맥윙 2조각 단위로 판매하기에닭날개+닭봉 이렇게 같이 준다. 생각보다는 바삭바삭하고...살도 부드럽고 다 좋은데 맥날형...너무 짜다...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먹을때도 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것도역시 다르지 않고 짠 느낌이 강하게 아쉽다.....

3월 청주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하면서 처음으로 경험해본 서브웨이 샌드위치이다. 가격은 햄버거보다 조금 비싼거 같던데 콤보 이벤트라서 조금 저렴하게 먹었던 기억이 남는데 어느새 두달 되어가는 이야기라서 리셋 되었쟈냐요.....☆ 선글라스를 장착 뒤 파워워킹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매장에 입장해서 주문하는데 서양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나는 처음에 여러 속 재료를 선택하는걸 모르고 당황함에 평정심을 잃어가면서 주문을 했던 아련한 추억과 기억이 이따끔 생각나곤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잘 모른 패스트푸드점이였는데 알고 보면 엄청난 규모를 자랑 한다. 106개국 41,782개의 매장이 있는 다국적기업이라는거(?) 서브웨이 제품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칼로리는 290~390 사이인거 같고 대충 가격대는 삼천원 ..

서울특별시 캠퍼스투어 중 아침식사로 섭취한 맥도날드 맥모닝 에그 맥머핀 세트이다. 가격은 3,400원이다. 사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에 도착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당연하듯이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의 여유를 즐길려고 했었는데 계약기간이 끝난지 몰라도 이미 영업은 종료하고 다른곳이 공사중이여서 나름 혼자대로 분노를 조절 못했다는건 함정.....ㅋㅋ 항상 들렸던 소듕한 맥도날드인데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고 정말 아쉬운...... 사실상 맥도날드 가는건 포기하고 한군데라도 더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쿨하게 맥모닝은 포기하고 부지런히 한영신학대학교-동양미래대학교까지 둘러보고 신도림역->화곡역으로 그리스도대학교 갈려는 코스 도중 디큐브(DCUBE)백화점에서 맥도날드가 있는 표지판을 확인 하..

나름 햄버거 자제령을 내려 내 자신을 통제하고 있지만 (이미 끝났음) 와퍼가 와퍼주니어도 아닌 와퍼가 3,000원에 판매한다고 하길래 버거킹으로 고고싱 했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한국 버거킹 30주년 이벤트로 4월 23일 - 25일 3일간 진행한 이벤트였다. 단품 기준 5,000원 619Kcal인데 3,000원이니 무려 2천원이나 할인 되는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싸쟈냐요..... 현명한 소비자가 된거 같쟈냐요..... 와퍼주니어가 아닌 진짜 와퍼로 행사 하쟈냐요..... 와퍼인데 사진상으로는 이래도 일반 햄버거보다 최소 1.5배는 큰듯 하다. HAVE IT YOUR WAY 햄버거의 모습이다. 납작하면서 큰듯한 느낌 쇠고기 패티가 인상적이다. 와퍼주니어보다 그냥 큰VER 햄버거의 모습...다만 치즈가..

요즘 좋아하는 제품인 고소한 치즈맛 팝콘이다. 원래는 콘소메맛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게 더 맛있다. 가격은 천냥! 요즘은 편의점 과자를 더 선호하는편이다. 1,000~1,200원이 형성 되어있는데 사실상 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화이트치즈시즈닝이 무려 6.8%라 첨가되어 있다. 칼로리는 60g 기준 296칼로리이다. 권장소비자가격 천원인데 다른 제품도 구매할때 보통 SK텔레콤 할인 받는편이다. 자세한 정보 팝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양이 푸짐하니깐 좋고 저렴하니깐 좋고 짭짤해서 한봉지는 금방 먹게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다~

서울+경기도 북부지역 캠퍼스투어를 하면서 마지막날에는 의정부+양주시+동두천시 캠퍼스투어를 하기 위해 의정부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롯데리아에 갔다. 착한아침은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매장도 있고 결론은 개나소나 다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튼 착한아침 세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당시 가격은 얼마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게 함정! 음료수는 아침이다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 했다. 야채라이스불고기와 아메리카노(HOT)이다. 아메리카노 맛은 없다...근데 커피라면 좋으니깐 넓은 마음으로 마시는거이다..(?) 원두의 맛을 느껴 BOAYO 정말 오랫만에 먹는 라이스버거이고 정식명칭은 야채라이스불고기이다. 초딩때 이후로 안먹은듯한 느낌이 든다......초등학교때 정말 유행이였으니깐.....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 6,300원&939칼로리 전주 대학 캠퍼스투어 하면서 집에 가기 전 전주터미널에서 섭취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를 리뷰할려고 한다. 참고로 한우불고기라인 다음으로 비싼 나름(?) 프리미엄 라인에 속한 제품이다. 우리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는요...네덜란드 Frico 스모크치즈를 응용한 치즈패티 투입으로 차별화 및 치즈의 맛과 풍미를 강조한 제품 (출처- 롯데리아) 주문한 메뉴이다. 전주터미널점은 많이 좁고 아무래도 사람이 금방 오고 빠져나가고 회전율이 엄청 빠른편이다. 광주터미널점에 비하면 더 그런거 같다. 뭔가 바쁘고 여유를 즐길만한곳은 아닌듯......(광주터미널에 비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이다. 4호 번스 + 비프패티 + 프리코치즈패티 + 후레쉬양념소스 + 치즈딥소스 ..

맘스터치 휠렛버거세트 세트 기준 809.6칼로리 군산시에서 군산대학교를 마지막으로 캠퍼스투어를 끝내고 터미널에 가기 전 군산대 정문 앞에 있는 군산대점에 있는 맘스터치로 갔다. 휠렛버거 세트로 주문을 했다. 음료수는 당연하듯이 사이다~ 사이드메뉴인 케이준양념감자이다. 케이준 양념이 되어 있어서 더 맛있지만 감자 자체가 옹골진 느낌이 강해서 타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맛있다. 휠렛버거이다. 인기메뉴는 싸이버거는 닭다리살(브라질) 휠렛버거는 가슴살(국내산)이다. 휠렛버거이다. 맛있다. 소스는 아쉽지만 패티 자체가 정말 맛있다. 두껍고 크고 프랜차이즈 중 패티 자체는 최고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