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잠깐 힐링하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도심부(시티홀) 주변 투어이다. 덥긴 덥지만 아름답긴 하다..... 빌딩숲 빌딩을 좋아하기에 볼때마다 너무 멋지다. 첫 날 저녁에 도착하고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저 야경을 봤을때 우와~ 하면서 싱가포르 오길 잘했다고 칭찬할 정도니 DEWAN PARLIMEN PARLAMENT HOUSE 리모델링인가 공사중이였던 건물 가장 큰 목적은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St. Andrew's Cathedral)이다. 시티홀 역에서 바로 나오면 보이기도 한다. 도심속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이다. 아름답긴 한데 싱가폴형 습도 왜 때문에 진짜 덥고 짜증이 막 났다. 이국적 주변 구경하다가~ 내부로 들어 갔다. 나름 분위기 있는 내부 Raffles City 건물 박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