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인트마트에서기분 좋은 쇼핑을 마치고샤워 겸 휴식하러 다시 숙소로 왔다.워낙 비엔티안 자체가 작아서 그냥 어차피오후 되면 비 오니깐 이때쯤 맞춰서 숙소에휴식하러 간다. 이 날은 4시쯤인가? 비가 쏟아졌다. 부끄러.....ㅎ 비엔티안 시티 가든 호텔가격대비 최고다. 휴양지에 있을듯한 호텔 손톱깎이 11,000킵 과자 7,000킵 요구르트 8,000킵그때 뭐 살려하다가 잔돈 안맞아서 껌 한개 1,000킵 맥주 10,000킵 맛나다!Beerlao 사랑합니다. 알코올 신나게 섭취한 뒤비도 멈추고 메콩강변으로 갔다.그냥 활기가 넘쳐서 좋다. 비록 여기서먹지도 무언가를 쇼핑하지 않아도 그냥좋다. 건너편이 태국이라는게 미묘하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두운 하늘 사람들 사람들2 사람들3 나름 라오스에서고층 빌딩에 속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