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토요일)마카오 여행 시내버스를 이용해 마카오 시내로 진입을 했다. 세나도 광장 도착하기 전 풍경인데 굉장히 이국적이세요. 마카오는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포르투갈 여행 다녀오니깐 마카오 풍경도 갑자기 더 색다르게 느껴졌다.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길~ 건물도 그렇고 그때 그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던 기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북적거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런곳도 있고!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이런 장식도 있고 파워 있게 맥도날드에 갔지만 엄청난 고객님의 모습에 그냥 나왔다. 포르투갈에서 봤던 성당의 어설픈 버전 같기도..... Largo do Senado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도 많고 그냥 지쳐서 나왔다. 나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