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5일(일)미얀마 양곤 여행 양곤에서 더이상 관광 할것도 없고 마음도 나태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알차게 시내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양곤 시민 코스프레 할 생각이였는데 사람 마음이란게......그냥 귀찮다. 여행은 하긴 해야 하니깐~간단하게 일정으로 더 스트랜드 호텔->엑세타워 마사지 이정도로 정했다. 엑셀타워 마사지는 블로그 검색하면 그나마 제일 많이(?) 나오는곳이기도 하고 마사지를 좋아하는 나는 꼭 가야겠다고 다짐한곳이 이곳이기도 하다. 오늘도 부지런히 조식을 먹고 첫 일정은 The Strand Hotel(스트랜드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는거다! 여기도 공사중.....다운타운은 공사 안하는곳이 없다. 걷기에도 불편한 그곳 몬순 레스토랑&바 Monsoon Resturant&Bar 구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