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4

파리바게트 팥빙수 후기/리뷰

오늘 점심 더위를 이겨 내고자(X) -> 돈이 쓰고 싶어서(O) 파리바게뜨에 가서 팥빙수를 구매했다. 팥빙수+콩떡빙수라는게 함정...^^;;; ★★★★★ 파리바게뜨 팥빙수(5,000원 - ※. 맛이든 가격이든 뭐든. 점바점 주의) 파리바게뜨 팥빙수에 대한 평가가 전체적으로 안좋아서 걱정했지만 가격이 5,000원! 좋은쪽으로 깡패이기에 또 SK 텔레콤 멤버쉽 10% 할인 찬스도 있기에 고민없이 팥빙수(?) 오리지널 메뉴를 주문했다. 연유도 듬뿍이고 빙수과일도 많고 떡도 많고...팥도 많았다..(배부른 소리지만 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너무 많았던) 그리고 중요한건 생블루베리를 처음으로 먹어본 영광도 누릴 수 있을정도로 과일도 풍부하고 팥도 풍부하고 연유도 풍부하고 아주 풍부하였다.(?) 파리바게뜨 팥빙..

음식/빵 2013.07.28

스타벅스 해피아워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후기

풍부하고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에 시원한 정수물을 더하여 스타벅스의 깔끔하고 강렬한 에스프레소를 부드럽지만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는 커피입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출처) ★★★★★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Iced Caffe Americano 이번에 해피아워 찬스를 이용하여 주문은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이다. 카페가 들어간지 이번 기회로 처음 알았다. 여름에는 뒷맛이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최고 같다. 시럽 넣으면은 그냥 시럽 맛 밖에 느껴지지가 않아서 시럽 넣는걸 별로 선호하지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시럽도 안넣고 먹는데 주변에서는 아메리카노 왜 먹어 ㅡㅡ?, 시럽도 안넣어 ㅡㅡ? 이러지만...속으로는.... 자유가 보장 되는 나라에서 내 마음...^^^...꼬우면...^^^ 물론 농담이고... ..

스타벅스 해피아워 카라멜 프라푸치노 후기

'나만의 프라푸치노'로 변경되어 우유 선택과 커피 농도 조절이 가능한 블렌디드 음료입니다. 시원한 커피와 카라멜 시럽이 조화를 이루며 그위에 휘핑크림을 얹고 달콤한 카라멜로 장식한 커피 음료로, 스타벅스에서 여름에 가장 인기있는 음료입니다.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 스타벅스 해피아워 카라멜 프라푸치노 Caramel Frappuccino¢c Blended Coffee 이번에 해피아워때 주문 했던 카라멜 프라푸치노이다. 가격은 벤티 기준 6,600원. 그래도 50% 할인 받아서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었다. 스벅 프라푸치노에서도 고가 라인에(?) 속하는 메뉴이기도 하고.....결론은 엄청 달아도 너무 단~~~~~~음료라고 할 수 있겠다. 맛은 메가톤 녹인맛인데 엄청 달다;;; ..

KFC 인기메뉴 타워버거 3,300원에 득템

? 밖에 외출 했다가 집에 가는길에 배도 고프고 KFC도 보이고 타워버거가 3,300원이라는 이벤트 소식도 들었고 그래서 고민 없이 KFC로 직행!!!!!!! 평소에 4,800원인 단품이 3,300원이다. 그래서 꼭 먹어야 한다. 음료수는 1,700원!!!!! 생각해보니 왜 샀지? 이 생각을 했다. 차라리 돈 조금 보태서 페트병을 살껄..... 1,700원이라는 가격의 정당성을 증명하는듯한 무한 리필 하지만 테이크아웃이라서 전혀 관련성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고갱님...^^ 포장지 모습...보기만 해도 거대하다... 해시브라운, 치킨패티, 케챱, 양상추, 치즈의 조합 ★★★★☆ KFC 타워버거 4,800원 785 kcal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로 구성된 KFC를 대표하는 Big ..

스타벅스(스벅) 아이스 아메리카노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ICE) ★★★★★ 몇일전 친구랑 영화 보러 가면서 밥 먹고 나니 시간이 애매해서 스타벅스에서 시간 보내자! 해서 먹은 아메리카노~친구가 애슐리를 쐈기에 난 영화+커피를 담당했다...뭐지??? 소개팅 코스인데...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카푸치노 시켰는데 휘핑크림이 없다고 개소리를 해서 뭔 개소리냐고 한마디 하고 난 아메리카노~예전에는 휘핑크림 있는 커피가 맛있었는데 몇년전부터는 아메리카노만 주로 먹는거 같다. 먹다 보면 맛이 깔끔해서 좋은 느낌?이라서 더 좋다..... 두 메뉴해서 벤티로 해서 만원 조금 넘었고 커피숍에서 쳐다 볼 수 도 없는 잡지를 보면서 어마어마한 제품들 가격에 놀라게 되고 왠지 모를 빈부격차도 느끼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유도 있고 좋았다. 커피숍에서 1-2시간..

음식 2013.07.26

맥도날드 1988버거 후기/리뷰

? 맥도날드 1988버거 CF 아시나요? 햄버거는 살찌는 음식이라는거 그 전 글에도 있듯이 쿠팡 1+1 이벤트를 통하여 1955버거랑 1988버거를 5,300원에 구매한 기쁨을 누린.....(그대신 살을 얻고) 단품 가격은 4,200원이다.. 1988년 버거는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처음 오픈한 그때 맛을 살린 버거이다. 1955년 버거는은 미국에서 처음 오픈할때 버거! 기대중_★★★ 1955버거랑 비교 했을때 뭔가 더 작은 느낌이였다... 구성품은 참깨빵+치즈+순쇠고기 패티 2장+고추장 소스(?)이다. 맥도날드 1988버거 ★★★ 4,200원 맥도날드 1955버거를 먹으면서 이건 베스트야!!!라면서 감탄을 했기에 1988버거도 스페셜 버거(?)의 한 종류이니 맛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기대보다 별로였다..

음식 2013.07.23

맥도날드 1955버거 후기/리뷰(쿠팡 1+1 이벤트+맥도날드 CF)

아시나요? 햄버거 먹으면 다이어트 ㄴㄴ해 하는거 아시나요? 쿠팡에서 맥도날드 이벤트 하는데 1955년 버거를 구입하면 1988버거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주는 이벤트 중이라서 자전거 타고 간게 맞는........왼쪽은 1955버거, 오른쪽은 1988버거이다. 1955버거는 맥도날드가 처음 생긴 1955년 맛을 살린 버거다. 한국 맥도날드 오픈 25년을 기념한 스페셜 버거이고 8월 11일까지 판매하는 한정 버거이다. 번+그릴 어니언+패티+베이컨이 들어간 미국 정통 버거라고 하는데데.....뭔가 햄버거 설명부터 아련+추억 이런게 있어서 왠지 모르게 더 끌리는 버거다. 이상하게 그때에 살지 않았지만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과 그때로 되돌아가는듯한 느낌을 주는 오묘한 버거;;; 사진을 보니깐 다시 사먹고 싶은..

음식 2013.07.23

광주 일곡지구 레스토랑 뷔페 플로리아 후기

일곡지구 플로리아 ★★★☆ 평일 점심 14,300원 / 저녁 19,800원 주말 점심 19,800원 / 저녁 22,000원 이번에 뷔페 레스토랑 '플로리아'에 다녀왔어요. 일곡지구 거의 끝에 자리 잡고 있고요. 주변에는 주택가가 깔끔하게 조성 되어 있더라고요. 건물 자체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고! 일단 가장 좋았던건 가격이 저렴하다는거...주말 점심에 19,800원이라는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는게 좋죠. 1층에만 음식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1층은 북적거려서 대기하고 그래야 했는데 2층에는 음식은 없는 대신 아무래도 번거롭다보니 자리가 남아서 대기 안하고 바로 2층으로 갔어요~ 먹은 순서대로 리뷰 할게요! 치즈케익, 초밥, 롤류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케이준 치킨 샐러드는 개인적으로 맛 없었고 피자는 별로..

음식 2013.03.04

회장님폰 소리 듣던 LG 옵티머스G 후기(옵G)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옵티머스G에요. 스마트폰 전 휴대폰은 삼성계열만 쓰다가 스마트폰 넘어와서는 HTC 센세이션 -> 레이더 라인 타다가 이번에 넘어온건 바로 LG 옵티머스G! HTC 라인 잘 타다가 갑자기 LG로 넘어온 이유는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을 해요. 참 슬픈 이야기이죠. 기본적인 스펙 퀄컴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APQ 8064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RAM : 2 GB 4.7인치 True HD IPS+(1280*768) Display 1300만화소(후면), 130만화소(전면) 일체형 2100 mAh 배터리 131.9(L) x 68.9(W) x 8.45(H) mm 145g 제가 사용해본 결과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 장점 디자인 : 디자인 하나는 깔끔하게 정말 ..

저렴한 난타5000 피자 '고구마피자' 후기

광주, 전남에 주로 체인점이 있는 난타5000입니다. 피자스쿨이 전국구에 비하면은 약간 다르죠. 요즘은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생겨나고 있지만요. 그리고 중국에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광주, 전남 위주인 피자 체인점이에요. 원래는 저는 피자스쿨의 고갱이였지만 이사 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게 되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난타5000으로 갈아탔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의 피자스쿨 거리보다 더 가깝기에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에 유혹에 노출 된다는게 함정;; 그래서 집에 갈때마다 피자 먹을까? 이 고민을 항상 하게 되요......ㅠ.ㅠ 특히 알바 끝나고 집에 갈때마다...아직 영업이 안끝난 난타5000이 왜 이렇게 눈에 띄는지;;;; 검은깨, 쌀피자로 만드는 난타피자. 그래서 같은 피자라도 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