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아직 인지도는 낮은편인 카페이쪼이다. 이태리 커피 귀족 이쪼 커피(Izzo Coffee)라고 한다. 가격대는 조금 쎈편~? 인테리어나 브랜드명이나 간판이나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인 까페 느낌이 더 강하다. 그래서 항상 조금 크게 운영하는 개인까페인줄 알았는데 프랜차이즈였다는거! ★★★★☆ 카페이쪼(Cafe Izzo)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대는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에 속하지만 맛 자체는 놀랬다! 깔끔하고 맛있었다...그냥 기대를 안했다;;; 생소한 느낌이 강해서 얼음 자체도 갈려있는 얼음도 있고 덩어리도 있긴 했지만 아메리카노 자체는 깔끔하고 맛있었다..근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쎄니깐 부담스럽긴 하다.. 인테리어나 이런건 깔끔하면서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였고

★★★★ 티지아이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티지아이에서 우아하게 칼질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주문하면 딱인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참고로 함박스테이크? 그런류 스테이크이다. 다진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사이드로 나온 밥은 조금 느끼하지만 먹을만 하고 스테이크 자체는 부드럽고 맛있다. 소스와의 조화도 훌룡하지만 단점이라면...금방 질리고 느끼하다는거! 그래도 저렴해서 좋다~! 느끼할때마다 브로콜리, 완두콩?, 당근 채소 먹으면 되고

★★☆ 티지아이 프리즐 어니언 치킨 타코 어메이징 런치때 파스타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번 도전하기로 결정! 생소해보이니깐...왠지 맛있을꺼 같아서...결론은 안SOSO... 사이드로 나온 감자는 정말로 맛있다...ㅠㅠㅠ 꿀맛.................... 그러나 본메뉴인 치킨 타코는...그렇게 특별하지도 않고 먹기에도 불편해서 나이프로 잘라서 먹었지만...그리고 삶은 고추?도 정말로 맵고 조그만한 그릇에 담긴 빨간색은 무슨맛인지 몰라도 맛있진 않았다..

★★★ 티지아이 브로콜리 치즈 스프 어메이징 런치때 제공 되는 오늘의 스프... 양송이 스프를 기대했는데 브로콜리 치즈 스프가 당첨! 맛 자체는...그냥 별로였다. 치즈는 시큼함이 스프랑 별로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 물론 스프 자체도 그렇게 맛있는편이 아니라서 별로다........

★★ 티지아이 빵 티지아이에서 입을 즐겁게 해줄 본격적 메뉴가 나오기전 가장 먼저 나온 빵이다...아웃백 빵은 정말 예술인데..뭔 빵인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기고 맛 없다.......그리고 저 초코소스는 뭔가요!!! 느끼함의 절정이였다. 예전에 티지아이도 아웃백 부쉬맨 브래드 같은 빵이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이 빵은 너무 맛 없다... 친구도 먹다가 포기...나도 마지막에 먹을게 없어서 도전했지만 포기..

몇일전 평일의 여유로움을 느끼기 위해 간 애슐리! 11시 되자마자 무섭게 입장을 했기에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을 했다. 나오면서 수많은 대기자를 보면서 현명했다고 자축하면서 퇴근 완료. 첫번째 투어는 치킨+웨지감자는 진리!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정말 맛있다........이상하게 브로콜리는 꼭 이렇게 먹으면 건강 챙기면서 먹게 된다...ㅋㅋㅋ 저번에 먹을때 캘리포나아 쌀 롤인가 이거 맛있게 먹었는데 이때는 이상하게도 와사비 맛 밖에 안느껴져서...별로였다...ㅠㅠㅠ 몇번 더 먹었지만 까르보나라는 진리입니다. 와플+생크림+초콜렛소스는 진리~ 블루베리잼?은 실패뒤 생각을 안한다. 피자도 저 피자가 제일 맛있다! 다른 피자는 내 취향이 아닌~ 슬슬 지쳐가는 모습이 보이는... 게살볶음밥 인기 메뉴 중 하나다.. 1..

8월 매주 금요일마다 SKT 회원에게 50% 할인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저번주에는 사정이 있어서 주문을 못했고 이때다 싶어서 주문을 했다. 오늘만큼은 피자스쿨, 난타피자는 잊어버리는 쿨한 소비자가 되기로 했다.(?) 라지 기준 32,9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지만 오늘만큼은 50% 찬스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 탱글탱글한 새우가 일품이다고 하는 쉬림프골드 크림치즈엣지로 하고 크리스피치킨텐더, 치즈스틱, 홈 샐러드 등등을 주문 했다. 이럴때나 미스터피자를 이용하지 언제 접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과소비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9시 예약 주문했는데 예약이 많다고 해서 9시 10분쯤에 도착 한다는 양해 전화를 받고 기달렸더니 이때쯤 왔다. 쉬림프골드...처음 먹어보는데 새우가 많다!..

도서관에서 에어컨 바람 휴가 좀 즐기고 난 후 집에 가는길에 돈이 쓰고 싶어서 어김없이 파리바게뜨에 들렸다. 에그타르트, 단팥도넛, 치즈소세지페스츄리를 구입하니 3,600원이지만 SK멤버쉽 할인 받아서 3,300원에 구입 완료! ★★★★★ 파리바게뜨 에그타르트 1,000원 맛이다. 양은 정말 건방지긴 하지만...뭔가 적당히 달면서도 부드럽고 이런 맛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먹는 에그타르트는 어떤 맛일까 생각 해보기도 했다...

이번에 추석 연휴때 가족여행으로 타이페이를 간다~! 가족여행 안간지가 10년은 넘었는데 그것도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해외여행을 가는곳이 대만의 타이페이! 비행기 항공권도 2월달에 예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렴하게 예약도 했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라서 뒤도 안돌아보고 대만으로 결정...그리고 항공권이 저렴한게 제일 좋았다. 출국은 2시간 30분, 귀국은 2시간 25분으로 매우 가깝다. 우리나라 웹사이트를 계속 보았다면 적응이 안되는 비쥬얼(?)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이용하기가 조금 꺼려지기도 했다! 아무튼 아고다는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호텔을 대행하는 업체라는거..... 조금 오래 되었지만 이렇게 예약을 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고~ 나중에 고객센터 관련 연락할때 불..

★★★ 파리바게뜨 옛날옛날 콩떡빙수(5,000원 ※ 점바점. 가격. 퀄리티 주의) 파리바게뜨 옛날옛날 떡빙수를 먹었다. 이 빙수의 여론을 보면 맛보다는 CM송이 더 호평을 받고 인기를 모은 빙수(?)이기도 하다! 맛에 대한 호불호가 좀 있는...인절미+우유빙수+팥의 조합인데 그렇게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인절미도 많고 풍부했지만...그냥 같이 구입한 팥빙수가 훨씬 더 달콤하면서 과일 먹는 재미도 있고 떡도 먹는 재미도 있고 맛있었던~콩떡빙수는 먹으면서 인절미 먹는게 전부인듯한 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