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4

한솥도시락 새우믹스후라이(전주대점)

전주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하고 나서 다른대학교 가기 전 한솥도시락이 보여서 여기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자 전주대점에 갔다. 새우믹스후라이 4,200원 흰다리새우, 등심부분 돈까스, (국내산감자+양파+돼지고기)고로케 754.41칼로리 새우가 두마리나 있다. 맛을 더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 소스 투척 맛있다. 새우도 바삭하고 맛있고 돈까스도 훌룡하다. 그런데 고로케는 그렇게 안어울리는거 같다. 차라리 치킨이 더 어울리는거 같은데.....진심 고로케는 밥이랑 조화가 0인거 같다. 그러나 치킨으로 바뀌면 100원이라도 오를려나? 당연히 오르겠지만..그리고 소스 조화도 상당히 괜찮다. 가격은 4,200원인데 한솥도시락에서 중간 정도 되는 가격인거 같다.

음식 2013.12.03

쿠팡찬스 KFC(케이에프씨) 타워버거

쿠팡에서 타워버거가 3,200원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구입하고 학교 끝나고 KFC에 들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타워버거랑 징거버거랑은 차이는 케챱, 치즈가 추가 되고 해시브라운(감자)가 추가 된 징거버거의 업그레이드(돈도 당연히)VER의 햄버거이다. 맛있다. 다만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짜다는게 문제이다. 징거버거 먹을때는 싱거운 느낌이 강한데 타워버거는 좀 짠거 같긴 하다. 그래도 해시브라운+치킨패티 조합은 최강이라는게 타워버거로 증명 되는듯 하다. 저녁마다 이렇게 먹으니 수영도 하고 헬스 해도 살이 안빠지는거 같다. 오늘도 화요일 인터넷 주문 방문포장 도미노 40% 할인이라서 포테이토피자 먹은건 안비밀

청정원 로제스파게티로 한 요리(스파게티 만들기)

오늘 사용하는 스파게티는 크림을 넣어 고소한 로제 스파게티 소스이다. 스파게티 만들기 1.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7~8분 정도 삶는다.(이때 소금을 넣는다.) 2. 후라이팬이 지중해 느낌이나게 올리브유를 넣어(는) 돈없어서 포도씨유 넣고 3. 달구고 나서 마늘, 양파를 넣어 살짝 볶고 4. 삶은 스파게티 면을 넣는다.(생면을 넣으면 안되는거 아시져^^?) 5. 이렇게 살짝 볶은뒤 6. 소스를 넣고 또 볶는다. 7. 살찐다. 냉장고에 몇달동안 놀고 있던 스파게티소스를 사용하기 시작 첫 작품이다. 아무것도 없다. 근데 잘린 토마토는 많은데 토마토가 정말 시고 맛없다. 마늘, 양파를 넣어 건강을 챙기고(?) 이걸 다시 의미 없게 하는 계란후라이를 투입 계란후라이+스파게티 조합은 생각보다 맛있고 좋았다.

애슐리 클래식 디너 샐러드바

저번주 금요일에 간 애슐리 클래식이다. 가격은 평일 런치 9,900원(4시까지 입장)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2,900원(4시~) W는 가봤지만 클래식은 처음이다! 애슐리는 샐러드바별로 종류가 다르고 그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씨푸드 스파게티는 그냥 그렇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맛있다. 브로콜리 먹는 재미도 있고 쫄면은 매콤하긴 한데 맛있다. 애슐리는 과일 먹는게 제맛...먹을게 없어서 계속 고민하고 똑같은것만 먹기에 포도젤리는 맛있고 여기는 갈릭치킨인데 그냥 치킨이 더 맛있다. 그리고 얼려서 나오는 망고? 저 메뉴도 맛있다. 샐러드와 웨지포테이토인가? 샐러드는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골라 먹으면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진한 느낌보다는 밋밋한 갈은 얼음 느낌이 더 강했다. 애..

음식/음식점 2013.12.03

맥도날드 치즈버거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치즈버거이다. 그냥 '햄버거'라는 메뉴를 먹으면서 자본주의 쓴맛을(?) 느꼈는데 치즈버거는 햄버거보다 700원이나 더 비싼 2,200원이다. 치즈가 보인다. 겉모습은 햄버거에서 치즈만 추가된거 같다. 실제로도 그런거 같았다. 그러면 치즈값이 700원 인가요? 맥도날드 듣고 있니? 치즈버거도 나름 먹을만 했지만 그냥 햄버거가 더 깔끔한 맛이 나는거 같다. 맛은 굳이 따지면 부실한 버거킹 와퍼 주니어 먹는 느낌이다.

맥도날드 그냥 햄버거

이 메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햄버거이다.. 가격은 1,500원...처음 먹는 메뉴이다..100% 순쇠고기, 오리지널 버거의 맛 깨가 없잖아요... 정말도 단출하다. 번+패티+케챱+피클 1개 그래서 가격은 1,500원 그냥 기본 햄버거인데 생각보다는 나름 먹을만 하다. 그리고 자본주의맛을 알려주는 햄버거라고 해야 하나..딱 가격값을 하니깐 좋은 기억으로 남길듯......굳이 따지면 부실한 버거킹 와퍼쪽에 더 가까운 맛이였다.

맥도날드 맥런치 빅맥 세트

나른한 일요일 오후 망 스멜이 술술 풍기는 토익 시험이 끝나고 걸어서 맥도날드에 가서 맥런치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랑, 빅맥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4,400원 빅맥 4,200원 라지 +600원 후렌치후라이 콜라 빅맥이다. 크다 보니 이렇게 고정 시켜주는게 있다. 구성 클로즈업 신개념 햄버거이기도 하다. 얇은 쇠고기 패티 2장이 있고 그 안에 얇은 빵 번?이 있다. 맛은 그냥 밋밋하다.....패티도 얇고 그렇다고 특별한 소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가운데 빵이 있어서 더 퍽퍽한거 같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이상하게 던킨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군인일때 휴가 복귀할때 커피나 이런거 잘 모르시는 엄느님께서 커피 좋아하니깐 커피 먹자고 가자고 하셔서 꼭 먹고 갔다..이런데 절대 안가시지만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해서 사준 엄느님 마음 떄문에 마음 아프고 버스안에서 작별할땐 더 슬펐고...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게 함정이지만 그래서 던킨 생각하면 항상 휴가 복귀할때 내 모습과 엄느님 생각이 나서 가끔씩은 괜시리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슬퍼지기도 한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HOT)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회용컵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고 크리스마스에 하는거 별거 없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설레이면서 축제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카누로 즐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우유커피

내가 좋아하는 카누. 여름에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카누에다가 얼음 동동 띄우고 먹을때 하루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였다. 여름에는 항상 얼음에 물 채워넣느라 바빴다. 하루에 두컵만 먹어도 얼음이 바닥이 되기에..... 얼마전 다 먹어서 미니로 지금 버티는중이라는게 함정...동서식품 듣고 있니? 이렇게 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다. 항상 거의 이렇게 먹는편이다. 그러나 가끔씩 우유를 넣어서 혼자 카푸치노? 카페라떼라고 생각을 하면서 별미를 즐기는편...아이스텀블러도 너무 좋아서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다..가끔 얼음 왕창 넣어서 커피숍처럼 호갱(?) 놀이도 해보고

음식 2013.12.02

맥런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여수로 캠퍼스투어 가기 전 버스로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이마트에 맥도날드가 있는걸 보고 나서 도착하자마자 마침 11시라서 이마트 여수점 맥도날드로 갔다! 맥도날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상하이버거이다. 상하이버거는 사랑입니다. 음료수는 항상 스프라이트이다. 만약에 맥도날드에 갔다면은 칠성사이다를 먹어야겠지...또르르......... 아침도 안먹고 일어나자마자 온거라서 라지로 주문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타지역에서는 당당한 사람으로 사진 잘 찍는데 우리지역에서는 쭈구리............... 참고로 디럭스라는 상하이버거 있는데 아직 파는지 몰라도 냄새가 아주 환장하는 냄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토마토도 있고 소스는 마요네즈(?) 계열인거 같고 패티가 더 커진거 같기도 하다! 원래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