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68

쿠팡찬스 KFC(케이에프씨) 타워버거

쿠팡에서 타워버거가 3,200원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구입하고 학교 끝나고 KFC에 들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타워버거랑 징거버거랑은 차이는 케챱, 치즈가 추가 되고 해시브라운(감자)가 추가 된 징거버거의 업그레이드(돈도 당연히)VER의 햄버거이다. 맛있다. 다만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짜다는게 문제이다. 징거버거 먹을때는 싱거운 느낌이 강한데 타워버거는 좀 짠거 같긴 하다. 그래도 해시브라운+치킨패티 조합은 최강이라는게 타워버거로 증명 되는듯 하다. 저녁마다 이렇게 먹으니 수영도 하고 헬스 해도 살이 안빠지는거 같다. 오늘도 화요일 인터넷 주문 방문포장 도미노 40% 할인이라서 포테이토피자 먹은건 안비밀

청정원 로제스파게티로 한 요리(스파게티 만들기)

오늘 사용하는 스파게티는 크림을 넣어 고소한 로제 스파게티 소스이다. 스파게티 만들기 1.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7~8분 정도 삶는다.(이때 소금을 넣는다.) 2. 후라이팬이 지중해 느낌이나게 올리브유를 넣어(는) 돈없어서 포도씨유 넣고 3. 달구고 나서 마늘, 양파를 넣어 살짝 볶고 4. 삶은 스파게티 면을 넣는다.(생면을 넣으면 안되는거 아시져^^?) 5. 이렇게 살짝 볶은뒤 6. 소스를 넣고 또 볶는다. 7. 살찐다. 냉장고에 몇달동안 놀고 있던 스파게티소스를 사용하기 시작 첫 작품이다. 아무것도 없다. 근데 잘린 토마토는 많은데 토마토가 정말 시고 맛없다. 마늘, 양파를 넣어 건강을 챙기고(?) 이걸 다시 의미 없게 하는 계란후라이를 투입 계란후라이+스파게티 조합은 생각보다 맛있고 좋았다.

이디야커피 카페모카 아이스 사이즈업

저렴이 커피 중 대표주자 이디야 커피이다. 사는 동네에서는 이디야커피가 별로 없어서 인기 있나? 생각했지만 벌써 1,000호점 돌파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가격이 저렴한게 큰 메리트 같다는 생각을 하고 최소 1,000~1,500원 저렴한거 같다. 전주에 가니 말 그대로 이디야커피를 사랑하는 도시(?)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이디야커피가 끝 없이 보였다. 원래 가격은 3,000원이다. 카페모카가 3,000원이라니 거의 대학가 저렴한 프랜차이즈 수준인 가격이다. 근데 사이즈업 해서 +1,500원 해서 4,500이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1,000원인데 카페모카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휘핑크림이 많이 별로였다. 맛이 없었다..맛 없는 휘핑크림을 먹으니 차라..

애슐리 클래식 디너 샐러드바

저번주 금요일에 간 애슐리 클래식이다. 가격은 평일 런치 9,900원(4시까지 입장)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2,900원(4시~) W는 가봤지만 클래식은 처음이다! 애슐리는 샐러드바별로 종류가 다르고 그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씨푸드 스파게티는 그냥 그렇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맛있다. 브로콜리 먹는 재미도 있고 쫄면은 매콤하긴 한데 맛있다. 애슐리는 과일 먹는게 제맛...먹을게 없어서 계속 고민하고 똑같은것만 먹기에 포도젤리는 맛있고 여기는 갈릭치킨인데 그냥 치킨이 더 맛있다. 그리고 얼려서 나오는 망고? 저 메뉴도 맛있다. 샐러드와 웨지포테이토인가? 샐러드는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골라 먹으면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진한 느낌보다는 밋밋한 갈은 얼음 느낌이 더 강했다. 애..

음식/음식점 2013.12.03

맥도날드 치즈버거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치즈버거이다. 그냥 '햄버거'라는 메뉴를 먹으면서 자본주의 쓴맛을(?) 느꼈는데 치즈버거는 햄버거보다 700원이나 더 비싼 2,200원이다. 치즈가 보인다. 겉모습은 햄버거에서 치즈만 추가된거 같다. 실제로도 그런거 같았다. 그러면 치즈값이 700원 인가요? 맥도날드 듣고 있니? 치즈버거도 나름 먹을만 했지만 그냥 햄버거가 더 깔끔한 맛이 나는거 같다. 맛은 굳이 따지면 부실한 버거킹 와퍼 주니어 먹는 느낌이다.

맥도날드 그냥 햄버거

이 메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햄버거이다.. 가격은 1,500원...처음 먹는 메뉴이다..100% 순쇠고기, 오리지널 버거의 맛 깨가 없잖아요... 정말도 단출하다. 번+패티+케챱+피클 1개 그래서 가격은 1,500원 그냥 기본 햄버거인데 생각보다는 나름 먹을만 하다. 그리고 자본주의맛을 알려주는 햄버거라고 해야 하나..딱 가격값을 하니깐 좋은 기억으로 남길듯......굳이 따지면 부실한 버거킹 와퍼쪽에 더 가까운 맛이였다.

맥도날드 맥런치 빅맥 세트

나른한 일요일 오후 망 스멜이 술술 풍기는 토익 시험이 끝나고 걸어서 맥도날드에 가서 맥런치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랑, 빅맥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4,400원 빅맥 4,200원 라지 +600원 후렌치후라이 콜라 빅맥이다. 크다 보니 이렇게 고정 시켜주는게 있다. 구성 클로즈업 신개념 햄버거이기도 하다. 얇은 쇠고기 패티 2장이 있고 그 안에 얇은 빵 번?이 있다. 맛은 그냥 밋밋하다.....패티도 얇고 그렇다고 특별한 소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가운데 빵이 있어서 더 퍽퍽한거 같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이상하게 던킨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군인일때 휴가 복귀할때 커피나 이런거 잘 모르시는 엄느님께서 커피 좋아하니깐 커피 먹자고 가자고 하셔서 꼭 먹고 갔다..이런데 절대 안가시지만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해서 사준 엄느님 마음 떄문에 마음 아프고 버스안에서 작별할땐 더 슬펐고...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게 함정이지만 그래서 던킨 생각하면 항상 휴가 복귀할때 내 모습과 엄느님 생각이 나서 가끔씩은 괜시리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슬퍼지기도 한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HOT)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회용컵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고 크리스마스에 하는거 별거 없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설레이면서 축제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카누로 즐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우유커피

내가 좋아하는 카누. 여름에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카누에다가 얼음 동동 띄우고 먹을때 하루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였다. 여름에는 항상 얼음에 물 채워넣느라 바빴다. 하루에 두컵만 먹어도 얼음이 바닥이 되기에..... 얼마전 다 먹어서 미니로 지금 버티는중이라는게 함정...동서식품 듣고 있니? 이렇게 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다. 항상 거의 이렇게 먹는편이다. 그러나 가끔씩 우유를 넣어서 혼자 카푸치노? 카페라떼라고 생각을 하면서 별미를 즐기는편...아이스텀블러도 너무 좋아서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다..가끔 얼음 왕창 넣어서 커피숍처럼 호갱(?) 놀이도 해보고

음식 2013.12.02

롯데리아 신제품 와일드 쉬림프 버거 세트

저번주 수요일 볼륨매직 하면서 그 동네에 롯데리아가 있길래 갔다.....일주일에 최소 3번은 햄버거 먹는거 같다. 그래서 정말 살 안찌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몇달 사이에 5kg 쪘다는게 함정........ 짜증나지만...오늘도 역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의미없는 다짐을 하곤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일드 쉬림프 버거 세트이다. 6,200원이고 이벤트 중이라서 라지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처음으로 롯데리아에서 먹는 라지세트이다. 음료수는 실수로 사이다로 변경 안했다는게 함정 구성은 4인치번스+프리미엄새우패티+사우즌소스+ 타타르소스+파프리카+커트레타스+피클+파프리카(황색or적색) 출처- 롯데리아 햄버거 기준 529칼로리, 단품 기준4,500원이고 새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