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미니스톱 점보 닭다리 1,500원 미니스톱 점보 닭다리입니다. 치킨 덕후인 저로서는 맨날 시켜먹을 수 없는 노릇이고 치킨이 먹고 싶을때마다 먹는 미니스톱 점보 닭다리에요. 가장 매력적인건 1,500원이라는 가격ㅋ이라는거... 크기도 크고 살도 있긴 있지만요. 튀김옷이 그만큼 차지한다는게 함정...;;; 많이 두껍고..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아쉬운거 또 하나는 닭고기가 태국산이라는거 ㅠ.ㅠ 이게 조금 먹을때마다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깐 좋아요. 근데 먹을때마다 마음은 뭔가 그러는건 한결 같은...몇일 전 먹었을때 먹어보니 튀긴지 얼마 안된거 같았는데 진짜 맛있긴 하더라고요.........

스타벅스 카라멜 프라푸치노 6,300원(벤티) 프라푸치노 구입을 했어요! 저번에 자바칩 먹었는데 나름 먹을만 했는데 자바칩이 걸리는 느낌이 싫더라고요. 그래서 카라멜 프라푸치노로 결정 했어요. 프라푸치노는 커피와 얼음을 갈아서 만든 음료에요! 그래서 녹아야지 먹을 수 있음...여름에 먹기에 딱 좋은 음료라고 할 수 있죠.. 홈페이지 설명으로는 카라멜 시럽과 휘핑 크림, 카라멜이 장식된 음료수라고 하네요. 휘핑크림이 정말 맛있어요. 달달 하면서~ 음료는 그냥...메가톤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너무 달달해서 먹다 보니깐 금방 질리더라고요. 사이즈는 벤티라서 어마어마해요. 진짜 큼..... 그래도 돈 추가해서 벤티 먹는게 더 나은듯~ 양 많은게 좋아서요.. 전 휘핑크림이랑 커피랑 섞이는걸 정말 싫어해서..

치킨마요 2,700원 제가 좋아하는 한솥도시락 치킨마요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죠! 김, 간장소스, 마요네즈 드레싱을 넣으면 되요... 결과물 ㅠ.ㅠ 치킨마요는 한솥도시락 진리의 메뉴라고 할 수 있죠. 한솥도시락만 알고 한번도 안 먹어봤을때 사람들이 치킨마요 치킨마요 하길래 정말 얼마나 맛있길래 해서 처음 먹어본게 군대 휴가 복귀 할때였어요. 또르르............................군복 입고 부대 복귀 압박을 느끼면서...배를 채우자는 생각으로 터미널 앞에 있는 한솥도시락에서 먹은게 처음이였는데...와! 맛있어요. 어떻게 보면 단순해 보이면서 맛있을까? 느낌이 있었는데 약간 짠 느낌이 있지만 맛있어요~ 물론 엄청난 맛과 질을 생각한다면 약간 실망 할 수 있겠지만 2,700원라는 가격을 ..

치즈와퍼 단품 5,500원(716Kcal) 치즈와퍼 세트 7,500원(1,219Kcal)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ㅋㅋㅋ 정말 맛있어 보이는 ㅠ.ㅠ 이렇게 푸짐해요! ㅎㅎㅎ 버거킹 치즈와퍼에요. 가격은 단품이 무려 5,500원이라는 정말로 압박스러운 가격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만족하게 되는 햄버거에요! 그래도 버거 크기도 정말 크고 내용물이 충실해서 막상 먹고 나면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ㅠ_ㅠ... 하지만 가격 때문에 눈물이 나오는게 함정... 전 원래 버거킹 패티를 싫어했는데 어느순간 제 입맛에 너무 맞고 맛있어서! 버거킹을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치즈와퍼는 두툼한 패티와 양상추, 피클, 토마토, 치즈, 양파 정말 푸짐해요. 소스도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케찹이지만 너무 맛있는 햄버거라고 해야 하나요..ㅠㅠ..

치킨불고기버거 단품 3,000원(396 Kcal) 치킨불고기버거 세트 5,400원(844 Kcal) 포장지! 깔끔합니다...ㅎㅎㅎ 심플하네요..^^^ 정말 심플하네요... 가격은 3,000원.......... 항상 KFC 가면 먹는게 징거버거였는데 한번 치킨불고기버거를 먹어 봤는데... 음...앞으로도 쭉 징거버거만 먹으면 될꺼 같아요...^^! 치킨 맛보다는 불고기 맛이 더 강했고..패티가 약간 질긴? 그런 느낌도 있더라고요. 근데 먹으면 먹을만하긴 한데... 아무튼 그냥 무난했던거 같아요......

마지막 대망의 메뉴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에요. 스테이크는 예전에 다른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저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고기의 맛을 느끼면서 먹고 싶었지만 한번 당했던 ㅠㅠㅠ 기억이 있어서...그 이후로 스테이크는 먹을 생각을 전혀 안하네요...ㅠㅠㅠ 큰맘 먹고 주문 했던 스테이크였지만요. 그 이후로 그래서 뭐랄까...그냥 질기고 약간 덜익은 고기?인 스테이크에 대한 뭐랄까? 비선호가 있었는데 그런 사람에게 이건 부담스러움 없이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에요~ 소고기가 다진 소고기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아쉬웠던건소스도 잘 어울리고...저 볶음밥은 그냥 먹을만 했고 저기에 있는 채소들은 너무 익어서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티지아이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에요. 티지아이 갈때마다 이건 꼭 먹는거 같아요. 그만큼.....맛있어요. 일단 가장 중요한 치킨부터 말하자면 그냥 맛있음!!! 이걸로 끝 아닌가요. ㅠㅠㅠㅠㅠ 치킨덕후로서 정말 맛있네요. 하지만 양이 엄청 적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 따로 치킨만 팔았으면 할 정도 ㅋㅋㅋ 바삭바삭 하면서 부드러운 맛...그리고 양상추,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등등 푸짐하게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 소스랑도 잘 어울리고요. 사람의 심리가 그렇듯이 먹다보니 채소만 남아있다는건 함정...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남은 채소도 소스랑 잘 어울려져서 맛있고 건강에 좋겠지...하면서 먹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지아이에서서 먹은 첫번째 음식 브로콜리 치즈 스프에요. 제가 스프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이게 뭔가요!!!!!!!!! 그냥 짜고...맛 없어요. 치즈 맛도 짜고 씹히는 맛도 별로고 그냥 별로였네요. 브로콜리도 그냥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짠 맛만 느껴지는 스프였네요...ㅠ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잘 먹었다는건 함정;;;;;

와퍼주니어 단품 3,500원(399Kcal) 와퍼주니어 세트 5,400원(902Kcal) 왠지 엄청 맛있을꺼 같지만 비싸 보여서 자주 안가게 되는 버거킹이에요. 그러나 와퍼주니어를 먹은! ㅎㅎㅎ 와퍼주니어는 와퍼?보다 작은 사이즈의 햄버거인데 이게 그냥 평범한 햄버거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소고기패티랑 피클 양파가 보이네요. ㅜ_ㅠ 옆면...다진 소고기패티, 양파, 양상추, 토마토, 케챱, 마요네즈 어떻게보면 평범한? 구성이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햄버거 같아요. 처음에는 패티 먹고 나서...뭐지 ㅡㅡ...이 탄맛은..이랬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도 나고...이 깔끔한 구성을 보면서...이게 바로 original 햄버거의 맛인가? ㅋㅋㅋㅋㅋ 생각도 해보네요. 근데 패티가 정말 괜..

6,000원 2조각 520Kcal, 8조각 2,080Kcal 피자스쿨 메인 메뉴라고 감히 제가 추천하는 고구마피자에요...ㅋㅋㅋㅋㅋ 가격은 6,000원 저렴합니다~ 동네에 피자스쿨이 생긴 이후 피자가 먹고 싶을때 자주 먹어요. 가격도 부담이 안되고~ 저기 고구마 보이시나요?! ㅠㅠㅠ 토핑을 별거 없지만... 먹어보면 맛은 진짜 최고 ㅠㅠㅠ 장난아니에요. 정말 맛있음...고구마도 맛있고요. 소스가 진짜 절정...소스+고구마 이렇게 환상의 조합이라서...달콤하면서도 치즈랑 잘 어울리기도 하고 먹으면서 진짜 맛있다!!! 이 말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이게 6,000원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 치즈+고구마 상상이 안되서 왠지 맛 없을 줄 알았는데 고구마도 너무 맛있고~ 단연 피자스쿨 간판 메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