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커피숍, 아이스크림 91

[전주터미널점] 이디야커피 아이스 민트모카(가격 3,500원)

전주시 캠퍼스투어를 하고 난 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디저트(?)로 이디야로 갔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민트모카이다. 상쾌한 민트향이 더해진 진한 모카와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잘 어울리는 음료 출처 - 이디야커피 가격은 3,500원 정말 저렴하다. 이래서 이디야를 가는듯 하는.....그렇다고 오랫동안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닌거 같지만... 터미널점인데 정말 좁고 작다. 몇분 있다고 버스 때문에 바로 나왔지만 이디야는 휘핑크림이 맛없는편이다. 맛은 나쁘지 않은편이다. 민트맛도 나고 민트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싫겠지만 나름 괜찮다면 나름 민트맛도 즐기고 나쁘지 않다.

[광주 NC웨이브] 공차 윈터멜론밀크티&타로밀크티 W펄

이번에 소개할곳은 금남로 NC WAVE에 있는 공차를 소개할려고 한다. 원래 광주 유일 공차였지만 얼마 전 상무지구에도 오픈을 했다. 공차는 밀크티 브랜드로 2006년 대만 카오슝에서 첫 시작되어 동남아시아 위주로 사업을 펼치다가 2012년 한국에 공차코리아로 진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근데 막상 대만 가서 공차에서 버블티 안먹은게 함정..... 과거에 밀리오레였던곳이 이랜드 NC WAVE로 바뀌었다. 현대백화점도 NC백화점으로 바뀌었다. 요즘 이랜드가 유통쪽으로 공격적인 경영을 하는거 같다. 부산에서도 NC백화점 있던데........ NC WAVE는 백화점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상품 위주로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백화점 다운그레이드 버전 정도 되는거 같다. 광주 충장로점이며 주소는 광주시 동구 충장..

탐탐(탐앤탐스) 아이스 카페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지나가다가 탐앤탐스가 있어서 잠깐 쉴겸 아메리카노도 먹을겸 돈 낭비 좀 누릴겸 탐앤탐스로 갔다. 개인적으로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맛있어서 선호하는편이다. 알고보니 탐탐은 국제 원두가격 하락에도 커피 가격 200원, 라떼 가격 300원을 인상해주시는 패기도 보여줬다고 한다. 이유는 원가 인상 요인이 누적되었다고 한다. 알아요.....이해합니다....................인건비 많이 주시나봐요... 사이즈는 grande(그란데 사이즈)로 했다. 가격은 4,300원 + 샷추가 500원 = 4,800원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오셨다. 그래도 돈이 생겨서 쿨하게 결제를 하는 소비 씀씀이를 보여줬다. 그리고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손님이 없었다.....간간히 테이크아웃 하는 직딩 여러분 정..

스타벅스 광주상무대교점 화이트 초콜릿 모카

상무지구(치평동)에는 스타벅스가 무려 4군데나 있다. 광주상무점, 상무치평점, 광주상무대교점, 상무역점 이렇게 된다. 아메리카노 먹을 예정이였지만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화이트 초콜릿 모카를 주문했다. 톨 기준 5,500원 / 그란데 기준 6,000원이다. 매장 내부의 모습 점심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주문이 좀 밀려 있어서 10분 정도 기달렸던거 같다. 화이트 초콜릿 모카이다. 톨 기준 390 Kcal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시럽과 에스프레소를 스팀밀크와 혼합한 후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한 음료로, 풍부한 달콤함과 강렬한 에스프레소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커피 입니다. (출처 - 스타벅스) 맛은 별로였다. 휘핑크림도 별로 맛 없고 커피 자체도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커피믹스 그런쪽 맛이라고 해..

카페베네 익산 영등동점 딸기스무디(5,200원)

익산시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영등동에 있는 은행에 잠깐 들릴일이 있어서 영등동에 갔다. 영등동은 익산의 신시가지 느낌이 났으며 왠만한건 다 있는듯한 느낌이였다. 아파트가 있고 상가 거리에는 각종 은행과 프랜차이즈 옷가게 등이 즐비하였다. 원래 돈 아낄려고 했지만 영등동점에서 몇개 메뉴가 할인하길래 딸기 스무디를 주문 했다. 원래 가격은 5,200원인데 3,500원인 1,700원 할인 된 가격으로 주문 완료_★ 애써 현명한 소비라고 주입식 교육을 했다. 카페베네 세상을 깨우다(wake up!) 맛은 그냥 그랬다. 딱히 특별하지도 않고 그냥 딸기주스 먹는듯한 느낌이였다. 결국은 집에서 우유+설탕+꿀 넣고 먹는 맛이랑 큰 차이는 없어 보였다. 어떻게 보면은 5,200원이라는 정가가격 먹기에는..

카페베네 자몽에이드&아메리카노

이탈리어로 좋다는 의미의 Bene인 우리의 카페베네이다.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자몽에이드&아이스아메리카노이다. 일단 자몽에이드...신맛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새콤달콤하다. 자몽을 갈아서 넣어주는듯? 파스쿠치에서는 레몬도 올려줬는데...그렇다고요.......카페베네님아... 아이스아메리카노이다.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는 맛없다. 신맛&탄맛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다고 카페모카나, 카라멜마끼야또는 먹고 싶지 않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어떤 커피숍을 가나 아무래도 얼음에 희석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HOT 먹을때만큼 큰 구별은 가지 않는다.

카페베네 블루베리크림치즈머핀 후기

카페베네에서 커피만 먹고 시간 보내기에는 뭔가 그래서(돈 쓸려고 환장) 허니브레드나 이런건 돈 부담되고 양이 많아서 머핀으로 주문 했다. 주문한 블루베리크림치즈머핀이다. 가격은 2,500원 정도 했던거 같다. 확대샷! 맛있다. 카페베네는 진심 허니브레드, 페스츄리도 맛있고 머핀도 맛있고 커피 빼놓고 맛있다는 소문이 맞는거 같다. 블루베리크림치즈머핀도 부드러우면서 맛있다.....근데 가격 생각하면 재구매는 힘들듯......... 암튼 카페베네는 빙수&빵 가게로 전환하는것도 좋을듯...

스타벅스 이벤트 신년 청마 저금통 득템

스타벅스 님께서 갑오년 청마해를 맞이하여서 15,000원 이상 구매한 호갱님에게 증정하는 이벤트이시다! ‘2014 스타벅스 신년 저금통(청마(靑馬) 저금통)'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크나큰 함정은 에스프레소 샷 그린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이 커피로 저 금액을 넘어야하는 것이다. 쇼핑숍 커피숍 로고는 스타벅스가 제일 예쁜거 같다. 해피한 2014년 보내세요^^* 그리고 의외인건 중국에서 제조 했겠지 했는데 메이드 인 코리아! 개봉ㅋ 저금통 디자인이다. 뭔가 한국적이면서도 밝고 예쁘다. 디자인 자체는 좋다. 여럿이 먹으면 15,000원 넘는건 스벅에서 어려운일이 아니니 갖고 싶다면 도전해도 좋을듯 1월 27일까지인데 선착순인데 아직 재고가 남아 있을지

카페베네 허니브레드 후기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6,500원)에 먹었지만 호갱 기질을 못 이기고 허니브레드도 주문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수 있던 노하우를 말하면(?) 외환 투엑스카드로 50% 할인이 되서 그랬다는거... 허니브레드이다. 가격은 6,000원..... 생크림 정말 많이 올려준다. 녹는중 카페베네 베이커리는 정말 진리 같다. 엄청 부드럽고 생크림도 맛있고 달달하면서 꿀맛! 6,000원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훌룡한거 같다.

망고식스 아메리카노 2,000원 이벤트

망고식스 아메리카노! 망고식스는 과일 음료만 파는줄 알았는데 지나가는데 아메리카노가 2,000원에 팔길래 역시 호갱 기질이 있는 난...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천원을 또 이렇게 지출 하게 되었다는거...........? 역시 호갱다운...그래도 이천원이쟈냐 하면서 계속 자신에게 합리화를 했다는게 바로 함정! 아직까지 이벤트 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양이 조금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디자인은 예쁜듯......많은 디자인은 예뻤다~^^;; 다음에 한번 망고 관련 음료 먹고 싶다..스무디킹에서 먹은적?도 있고 던킨에서 먹은적도 있는데 막상 망고식스에서는 안먹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