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 만원 이상 구매하면 머그컵 준다는 소리를 듣고 역시 호갱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카페베네로 갔다.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아메리카노 라지로 구매하니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나왔다. 머그컵을 받았는데 한예슬냥 사인머그라서 당황;;; 매장에 진열 되어 있는 머그를 보면서 어떤걸 주실까? 하면서 설레였던 내 자신이 한심해지는 순간이였다..기사 찾아보니깐 한예슬은 카페베네 모델을 2015년까지 장기계약 하고 있다던데 엄청 오랬동안 하는거 같다. 근데 최근에는 크레용팝 팥죽 광고밖에 못본거 같은 요거트랑 아메리카노이다. 요거트&아메리카노이다. 요거트는 먹을만 하고 아메리카노는 아시쟈나요.....??? 그리고 한예슬냥(?) 사인 머그컵이다. 유럽스타일을 즐기다. 카페베네라고 사인을 해주셨다. 물론 대량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