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커피숍, 아이스크림 91

이디야커피 카페모카 아이스 사이즈업

저렴이 커피 중 대표주자 이디야 커피이다. 사는 동네에서는 이디야커피가 별로 없어서 인기 있나? 생각했지만 벌써 1,000호점 돌파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가격이 저렴한게 큰 메리트 같다는 생각을 하고 최소 1,000~1,500원 저렴한거 같다. 전주에 가니 말 그대로 이디야커피를 사랑하는 도시(?)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이디야커피가 끝 없이 보였다. 원래 가격은 3,000원이다. 카페모카가 3,000원이라니 거의 대학가 저렴한 프랜차이즈 수준인 가격이다. 근데 사이즈업 해서 +1,500원 해서 4,500이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1,000원인데 카페모카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휘핑크림이 많이 별로였다. 맛이 없었다..맛 없는 휘핑크림을 먹으니 차라..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이상하게 던킨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군인일때 휴가 복귀할때 커피나 이런거 잘 모르시는 엄느님께서 커피 좋아하니깐 커피 먹자고 가자고 하셔서 꼭 먹고 갔다..이런데 절대 안가시지만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해서 사준 엄느님 마음 떄문에 마음 아프고 버스안에서 작별할땐 더 슬펐고...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게 함정이지만 그래서 던킨 생각하면 항상 휴가 복귀할때 내 모습과 엄느님 생각이 나서 가끔씩은 괜시리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슬퍼지기도 한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HOT)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회용컵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고 크리스마스에 하는거 별거 없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설레이면서 축제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카페베네 찰도넛 동동 단팥죽 리뷰

순수 단팥죽, 찰도넛 동동 단팥죽을 구매했다. 가장 기대했던 메뉴는 찰도넛 동동 단팥죽!!!!!!! 순수 단팥죽이랑 찰도넛 동동 단팥죽을 구매했다. 순수는 5,900원 찰도넛은 6,400원이다. 찰도넛은 이렇게 봉투에 5개가 있다. 투입완료! 그래도 찰도넛 먹는 맛이 있었던거 같다. 사진상에서는 좀 커보이지만 미니다. 단팥죽 양 자체도 엄청 작고...국내산이라서 원가 때문에 그런건가? 팥죽 자체는 그냥 그럭저럭...가격 생각하면 못먹을듯.....맛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왜죠...

카페베네 순수단팥죽을 먹다.

가격 5,900원 이번에 사먹은 순수단팥죽 커피숍에서 별걸 다 판다는 느낌..그래도 호갱이니깐! 순수 단팥죽, 찰도넛 동동 단팥죽을 구매했다. 먼저 리뷰할 메뉴는 순수단팥죽이다. 씨앗과 새알심이 있다. 동글동글한 떡이 있는데 안에 들어있는게 함정.....그냥 좀 밋밋하면서 맛은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커피숍에서 파는거니 그러려니 하긴 해야하지만 가격도 거의 육천원에 육박하고 양은 엄청 적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보다 더 작은듯한 느낌?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밀키 바닐라 더블샷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밀키 바닐라 더블샷, 4,900원 HOT 기준 240칼로리 화이트 마끼아또/카페 타라미수/밀키 바닐라 더블샷 드디어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삼총사 미션 클리어 했다~! 밀키바닐라더블샷의 장점은 다른 두 메뉴가 5,400원임에도 불구하고 4,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가진(?) 착한 메뉴이기도 하다. 더블샷+바닐라+우유의 조합이라고 하는데......바닐라 맛은 어디서? 그나마 더블샷이라고 하니 이걸 즐겁게 생각하면서 먹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가을 신메뉴 3종은 다 입맛에 안맞았다 ㅠ.ㅠ 차라리 아메리카노를 먹겠습니다.....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 화이트 마끼야또/카페 티라미수/밀키 바닐라 더블샷 HOT 기준 292.5칼로리, 5,400원 칼로리 깡패다. 가격도 깡패다!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다. 풍부한 치즈 풍미 초콜렛과 커피맛의 조화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맛이 느껴지는거죠?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냥 그랬다. 특별함은 찾을 수 없었던 그런데 가격도..... 자꾸 가격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티라미수가 뭔지는 몰라도 저 뿌려진거?일지 몰라도 이렇다한 맛은 없었다..

엔제리너스 카푸치노/햄에그치아바타

엔제리너스에 가서 카푸치노와 햄에그치아바타 점점 까페에서 2-3시간 시간 보내고 오는게 익숙해진다..... 혼자 중얼 거리면서 암기 할 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와이파이 파티에 참여한다는게 함정... 카푸치노 HOT 124칼로리, ICE 97칼로리 왜 때문에 뜨거운 음료가 더 칼로리가 나가는거지? 에스프레소+시나몬파우더+밀크거품+밀크의 조합이다. 시나몬파우더향이 처음에는 계피냄새 껒...이랬는데.. 은근히 중독 되는듯...커피맛은 별로고 햄에그치아바타 은근히 신맛? 나면서 먹을만 했다. 마요네즈는 아닌거 같고...그래도 크로크마담이 더 나은듯

엔제리너스 카푸치노 / 크로크마담

도서관에서 공부 하다가 딴 생각이 들고 당연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제리너스에서 몇시간 동안 혼자 이야기를 하며 외우면서 공부하자고 갔다. 카푸치노 HOT 124칼로리 ICE 97칼로리 에스프레소+시나몬파우더+밀크거품+밀크의 조합이다. 맛은 그냥 그렇다. 시나몬파우더향이 생각보다는 괜찮은 크로크마담이다. 깔끔하니 먹을만 한데 가격이 깡패이다. 커피 시켜놓고 배고파서 시키긴 했지만.....치즈맛도 좋고 계란후라이?도 맛있고 은근하게 달콤한 느낌 나고...정말 깔끔 그 자체이다...빵이 약간 질기긴 했지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HOT)

누나몬 신용카드 할인을 이용해서먹었다. 벤티를 원했는데 톨 사이즈 왜죠? 왜 때문에 실수를 한거죠? 그래도 공짜니깐 닥치고 먹는게 맞는... 톨 기준 10 Kcal이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그래도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이 강한편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뭔가 안좋은쪽으로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서 그렇지 가격은 막상 중간에서 조금 더 비싼 정도 같다는 느낌이 든다. 스타벅스 관계자분들 저 말 잘했나요?^^ 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