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아침부터 다시또 부지런하게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그냥 평범한 길거리인데오토바이, 자전거 이용 하는서양인들도 많다. 구글 지도에 의해서조금만 걷다 보면 나오는 SISAKET MUSEUM이다. 라오스에서 꽤 큰 규모라고 한다. 나름 화려하긴 한데날씨가 안좋으니 그냥 짜증이 났던... 입장료는 오천킵이다.근데 기억속에서는 왜10,000킵이지..............뭐죠? 사실 내부는그냥 그런..별다른관심도 흥미도 없었다...그리고 기념품 뭐 하나라도사야할거 같아서 입장료 판매하는곳에서우표를 25,000킵에 구매 했다. 약 3천원 정도 차라리 내부보다는외부가 더 화려하였다. 나름 화려~라오스에서 제일 화려했던거 같은... 그러다가 빠뚜사이(개선문)을보러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워낙 날씨가 구리니 사진도 잘 ..

저가항공사는 따질것도 없이 가장 큰 매력은 얼리버드&프로모션 가격이 아닌가 싶다. 일본 나가사키, 오키나와, 삿포르 중국 홍콩, 마카오, 상하이, 시안, 취안저우 동남아 방콕, 세부, 치앙마이, 클락, 비엔티안 대양주 괌 취항노선은 이렇게 되고 나가사키 노선 왕복 11만 9,000원 마카오 왕복 24만 7,300원 클락 왕복 26만 1,600원 이렇게 되는데 이건 최저가 가격이고 최저가는 금방 빠지는 빨리 예약하는게 답이다. 진에어도 보통 매월 초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니깐 잘 알아보고 저렴하게 이용하는게 최선인거 같고 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사이고 근거리 국제선 위주이지만 아무래도 요즘 저가항공사도 경쟁이 치열하니깐 좀 더 먼곳으로 취항할려고 하는듯 싶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취항을 결정하기도 ..

에어부산에서 부산 ->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증편기념 이벤트 하길래 10월 말에 가는 항공권을 질렀다~! 이렇게 해서 대만 두번 방문하게 되는데 첫 해외여행지가 대만인만큼 아련한데 그 수도가 아닌 제2의 도시 부산 포지션이라고 하는 가오슝!을 간다. 어차피 타이페이는 내년 2월에 친구랑 갈꺼라서 괜춘...... BX 795 부산 → 가오슝 10:40 → 12:40 BX 796 가오슝 → 부산 13:35 → 17:05 273,900원 출처 -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저가항공사이고 아시아나항공이 모회사이니깐 에어부산은 자회사라는거~ 주 5회 운행하고 사람들이 자주 안가는곳이다 보니 그런 메리트가 나에게 느껴진다는거(?) 어느새 앞으로 갈곳이 10월 가오슝, 12월 홍콩, 1~2월 포르투갈..

아침에 일어나니 우기라서 그런가 새벽에 비가 내렸던거 같다. 아닌가? 아무튼 숙소가 조식 포함이니깐 조식 일단 구경하러 고고싱~ 숙소는 카운터 바로 앞에 있다! oh조식oh 수박, 바나나, 시리얼, 우유, 이상한 과일 커피믹스, 차, 버터, 잼, 식빵 음료 등등 있다. 컵 생각보다는 실망했지만 하루 5만원인데 이정도면 감사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먹기를 시작~ 다들 서양인 밖에 없고 아침을 즐기는 여유란~정말 맛을 떠나서 행복했다. 숙소의 풍경 그리고 한가지 메뉴를 선택하면 조리해서 준다. 딸기잼과 버터 그리하여 치킨 누들로 주문~ 얼큰한걸 먹고 싶었다. ...............? 채소 맛은 이상하고 닭고기는 돼지고기 같고 누들 맛은 이상하고 국물은 기름지고.........그냥 계란 요리나 주문 ..

항공 동맹으로 다른 항공사 이용해도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고 가끔은 코드쉐어로 다른 운항 항공사도 이용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스카이팀 KLM네덜란드항공이스카이팀이라서 겨울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에서 암스테르담 경유하는데 암스테르담->인천 일정에서 대한항공 코드쉐어로 에어버스 AIRBUS A380을 이용한다! 물론 결제하면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으로 결제를 하기도 했다. 가격도 저렴한데 대한항공이라니 국적기라니?고민도 없이 선택했다요. 가장 먼저 소개할곳은대한항공이 있는 스카이팀인데수학여행때 대한항공 이용한게 전부고내년에 KLM네덜란드항공 결제를 했고또한 2월쯤에는 중화항공으로 대만을 갈듯 싶다. 스카이팀(SkyTeam)2000년 6월 22일 설립된 항공 동맹 회원사 20곳대한항공, 델타항공, 아에로멕..

드디어 처음 가는 유럽...............ㅠㅠㅠ 춤추면 되나요? 드디어 유럽에 가게 되었다. 여름에 못가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겨울이 어디야~그래서 겨울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스페인+포르투갈로 정했다. 비가 조금 오긴 하는데 우리나라 가을? 날씨 정도 된다고 하니 괜찮을꺼 같다. 다만 날씨가 안좋으면 사진 버프 따윈_☆ 항공권은 KLM네덜란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다. KLM네덜란드항공은 2004년 에어프랑스와 합병 했을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이랑 또 코드쉐어를 해서 일정에서 운 좋으면 이용 할 수 있는데 이용을 하게 되었다는점!또한 에어프랑스랑 코드쉐어인 경우도 정말로 많다~~~~~ 가격은 1,053,900 KRW겨울방학이고 여름보다는성수기는 아니긴 한데 저렴하게예약을 한거 같아서 일단 기분은..

뒤늦게 막 올리는 맥주 관련 리뷰이다.이마트수입맥주코너 때문에 이것 저것 구경하는재미도 있는데 싱하맥주랑 비어라오 어서 수입해줘요!!! 처음 보는 호주에서 오신빅토리아 비터이다. Victoria Bitter 맛은 그냥 맥주맛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게 맞는..........^^^!!! 그다음으로 소개할 맥주는담버거 엑스포트 Damburger Export이다. 벨기에에서 오셨고쓴맛이 많이 강했던 맥주다. 그리고 카스 라이트! 칼로리는 카스 프레쉬 대비33% 칼로리 다운...다이어트하는 맘분들은 참고하세요_☆ 연하고 카스 맥주가제일 부드러운거 같아서국내 맥주에서는 제일 선호를 한다.

Ethiopian Airlines 에티오피아 항공에서 예약한인천홍콩 항공권이다. 드디어 홍콩!!!!!!! 홍콩을 경유해서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로 간다. 에티오피아항공은 2013년 11월부터 아프리카 항공사 최초로 한국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운행중이기도 하고 2년차 목표는 승객 신장률 100%라고 한다. 스케쥴은 주4회 월, 수, 금, 일이고한국 출발은 21:00 - 23:30홍콩 출발은 15:15 - 20:00이라고 한데 소문에는 연착(딜레이)가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주로 아디스아바바에서그래서 그런거 같다. 기다림은 기본이라고 하는(?)근데 마음에 안든게 한국 출발 시간이 정말 별로다.그리고 이 항공사는 연착이 기본이니깐 말이다...... 여행사 통해서예약 가능 하지만그냥 홈페이지로 ..

드디어 라오스 1일차 마지막이다. 흔한 길거리 딱히 갈곳도 없고 그렇다고 여행지에서 시간 날리기는 아깝고 다시 남푸분수로 갔다. 낮에는 정말썰렁했던 곳인데 그나마 저녁이 되니식당도 영업하고 뭔가 활발하였다. 그래도 썰렁 나름 색깔이 변하면서분수의 위엄을 자랑하였다.그나마 괜찮다................. 딱히 구경할것도 없고그렇다고 거기서 뭘 먹지도 않을꺼라서 남푸분수 후문? 바로 앞에 있는마사지샵으로 갔다. 나름 깔끔한데비수기인가 썰렁하였다. 수건이랑 슬리퍼 2층으로 올라갔는데손님은 오직 나.......... 마사지는 그럭저럭 시원 1층도 썰렁하다.1층은 발마사지, 2층은 전신마사지 음차타임 WHITE LOTUS MADDAGE&BEAUTY55,000킵 다시 남푸분수 1시간이 지나니그나마 손님도 보이..

숙소에서 비도 오니휴식 타임 가지다가 비가 그쳐서 슬슬 관광객으로서 의무를 이행하기 시작 했다. 흔한 길거리 모습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참 많다. 저녁을 먹으러SABAIDEE SUSHI로 갔다.체크인 하기전에 나름 찜 해둔 곳인데위치를 나름 오해해서 계속 다른 골목에서헤매다가 짜증나서 갈까? 말까? 혼자 내적 갈등하다가 결국 의지로 찾아서 고고싱 하게 되었다. SABAIDEE SUSHI 내부도 간판도비엔티안에서 이정도면 최소 후려칠정도 정말 깔끔하고 좋다. 메뉴판저렴하면 35,000킵이고 비싸면 55,000킵 라오스에서는정말 비싼 가격이지만 이럴때는한국에서 가격을 생각하면서합리적이라고 생각 하는 나란 인간...........ㅎ 후르츠 에이드12,000킵이다. 망고로 주문했는데 밋밋 그냥 그랬다. 드디어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