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요즘 한창 운동 중이라서 남들 하는거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서...마트에 들렸더니 닭가슴살이 행사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입했다..브랜드는 체리부로! 좋다...저렴해서...항상 보면 체리부로가 저렴한듯... 보통 닭가슴살 하림꺼 보면 7천원 정도 되서 엄두를 못냈는데 아무튼 행사 상품이라서 오천원 조금 넘게 구입했다...드디어 먹는구나~! 해초샐러드도 증정이 된다. 한끼에 1덩어리씩 먹기로 결정... 물론 후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색해초..건조 되어 있어서 물에 불려야 한다... 그릇에 투척! 물에 10분 정도 불린 뒤 깨끗히 세척하면 된다. 물로 한번 세척 한 후... 우아한 자태...후추를 뿌려서 잡내 제거 중(?)이다.. 팔팔 끓는 물에 투!척! 닭가슴살은 설명에서는 5..

점심에 소셜에 싸게 피부관리 있길래 내 자신에게 투자하는 생각으로 받고 너무 배고파서 런치시간이라서 맥도날드로 직행...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사람이 없으니깐...그러니깐 당당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화가가 아니니깐...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세트이다. 상하이버거를 (구)로 만든 장본인...베이컨이 추가 된 버거이다... 일단 음료수! 스프라이트가 진리죠~ 감자튀김~ 라지라서 참 많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거.... 비쥬얼.......먹음직스럽죠^^? ★★☆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세트(맥런치세트) 버거 포장지를 뜯는 순간 암내 같은 냄새가 났는데 먹을려고 아 ^0^ 하고 한입 무는 순간...엄청난 냄새가 코를 자극 했다... 도대체 왜죠? 무슨 냄새..

월급 획득한 기념으로 돈을 쓰고 싶어서 근질근질... 집에 가는길에 이마트에 들렸다..일단 쇼핑의 목적은 우유를 사러...그러다가 돈을 절약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누 구입! 70개이고 2만 1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였고 가장 좋은건 콜드컵이 좋았다...사실 이거 때문에 구입한게 맞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카누...아이스 아메리카노!! 개봉...콜드컵이 신경 쓰인다... 그냥 빨대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으로 된 단단한 빨대이다. 개봉! 콜드컵 디자인도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아...고갱님 여기를 개봉 하시면 되는데...아... 그래서 여기로 개봉ㅋ완ㅋ료ㅋ 카누 종류는 마일드와 스윗이 있는데 아메리카노는 단맛이 없는게 좋아서 마일드로 구매를 했다! 맛은 뭐랄까?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치고는 맛이 훌..

★★★★☆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스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 이번에 가장 만족한 메뉴! 정말로 맛있다. 일단 사이드로 나온 케이준 어니언링이 예술이였다. 처음에는 오징어인줄 알고 신나서 올레!!!를 외쳤지만 진실은 양파에요..고갱님...^^^...그래도 맛있다. 튀김옷 자체가 바삭하면서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양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특이하게(?) 치킨 스테이크인데..닭가슴으로 만든거 같고 입에서 살살 녹는듯한 느낌? 소스와의 조합도 어울리고 느끼하지 않게 잘 먹은거 같다...티지아이에서 제일 만족한 메뉴

★★★★ 티지아이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티지아이에서 우아하게 칼질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주문하면 딱인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참고로 함박스테이크? 그런류 스테이크이다. 다진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사이드로 나온 밥은 조금 느끼하지만 먹을만 하고 스테이크 자체는 부드럽고 맛있다. 소스와의 조화도 훌룡하지만 단점이라면...금방 질리고 느끼하다는거! 그래도 저렴해서 좋다~! 느끼할때마다 브로콜리, 완두콩?, 당근 채소 먹으면 되고

★★☆ 티지아이 프리즐 어니언 치킨 타코 어메이징 런치때 파스타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번 도전하기로 결정! 생소해보이니깐...왠지 맛있을꺼 같아서...결론은 안SOSO... 사이드로 나온 감자는 정말로 맛있다...ㅠㅠㅠ 꿀맛.................... 그러나 본메뉴인 치킨 타코는...그렇게 특별하지도 않고 먹기에도 불편해서 나이프로 잘라서 먹었지만...그리고 삶은 고추?도 정말로 맵고 조그만한 그릇에 담긴 빨간색은 무슨맛인지 몰라도 맛있진 않았다..

★★★ 티지아이 브로콜리 치즈 스프 어메이징 런치때 제공 되는 오늘의 스프... 양송이 스프를 기대했는데 브로콜리 치즈 스프가 당첨! 맛 자체는...그냥 별로였다. 치즈는 시큼함이 스프랑 별로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 물론 스프 자체도 그렇게 맛있는편이 아니라서 별로다........

★★★☆ 티지아이 딸기레몬에이드 어메이징 런치때 제공 되는 에이드이다! 딸기레몬에이드는 처음 들어본 생소한 메뉴였기에 주문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 하여서 주문 완료! 친구도 마찬가지...상상했던 맛은 딸기의 달콤한 맛과 레몬의 상큼함을 기대했지만 딸기맛 밖에 안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트로피카나 딸기 라떼? 그 맛이랑 매우 흡사한거 같았다......달달하고...아무튼 딸기에이드라는거.............

★★ 티지아이 빵 티지아이에서 입을 즐겁게 해줄 본격적 메뉴가 나오기전 가장 먼저 나온 빵이다...아웃백 빵은 정말 예술인데..뭔 빵인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기고 맛 없다.......그리고 저 초코소스는 뭔가요!!! 느끼함의 절정이였다. 예전에 티지아이도 아웃백 부쉬맨 브래드 같은 빵이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이 빵은 너무 맛 없다... 친구도 먹다가 포기...나도 마지막에 먹을게 없어서 도전했지만 포기..

이번에 방문한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스 장점은 쿠폰(?)이 은근히 많고 SKT 20% 할인이 있으니깐 좋은거 같다. 그리고 가격대도 저렴한편이니 잭다니엘 스테이크는 무료쿠폰이 있어서 그거를 사용을 했고 어메이징 런치로 프리즐 어니언 치킨 타코(9,900원)과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14,400원)을 주문 했다~! 그리고 런치에는 오늘의 스프 +에이드(오렌지,딸기레몬,레몬,파인애플)과 아메리카노가 포함되어있다는 사실~ 티지아이 빵...무슨 빵인지 모를... 맛은 질기고 맛 없다..아웃백 부쉬맨 브레드랑 너무 차이가 나는...그리고 저 초코소스 찍어먹으면 느끼... 딸기레몬이라는 에이드를 주문...호기심이 가득했다... 딸기의 달콤함+레몬의 상큼함=? 맛은 트로피카나 딸기 관련된 음료수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