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아웃백 런치 세트 다 먹고 나면은 후식으로 차 종류를 주는데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테이크아웃으로 했다! 이유는 집에서 아웃백 여운을 즐길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웃백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 자체는 심각하게 SOSO.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먹는 느낌? 그리고 양 자체도...얼음이 녹아서 그런것도 아닌 처음 받을때부터 저정도라서 당황...그래도 런치 메뉴 중 하나이니깐.............괜찮다...

아웃백 인기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투움바 파스타! 런치 메뉴로 19,250원에 흡입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본격적으로 쳐묵쳐묵 하기전 비쥬얼... 하얀색 가루(?)와 양송이, 새우 등등이 있다. 쉐이크~~~~~~~~ ★★☆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생각보다 별로인 느낌? 느끼하면서 별로다. 그나마 새우랑 양송이 먹는 재미로 버티긴 했지만...소스는 느끼해도 그래도 맛있다고 해도 면 자체가 너무 맛이 없어서 힘들게 먹었던 기억이...그래도 깨끗하게 다 비운 고객이지만...ㅋㅋㅋㅋㅋㅋ

아웃백 런치 메뉴 중 메인메뉴인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이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가격은 16,390원! 드디어 도착...그동안 양송이스프+블루베리에이드+부쉬맨 브레드로 버텨온 시간들... 쉐이크! 쉐이크! ★★★★ 아웃백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 참 맛있다. 여기에 있는 치킨이 부드러우면서 맛있지만 정말 조금밖에 없다. 샐러드이니깐 채소가 많은거겠지만...너무 적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 좀 늘려주세요!!!!!!!!!!!!!!!!!!!!!!!

아웃백 가면 중독적인 부쉬맨 브레드(?) 구로나 큰 함정이 있는데 막상 메인메뉴를 먹을때 이거 때문에 메인메뉴에 대한 흥미와 맛이 대단하게 파괴되는건 함정~ 그렇지만 빵 자체는 집에서 전자레인지 돌릴때와 달리 맛있다..집에서 돌려서 먹어도 맛있지만..계속 리필이 가능해서 좋고!(이거 말고 한번 더 함) 같이 먹는 소스는 부드러우면서 어울린다... ★★★★★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 그리고 집에 갈때 1인 1개라서 야식으로 쳐묵쳐묵... 포장 할때는 항상 망고 소스를 주는듯한 느낌? 맛있어서 그냥 쳐묵쳐묵 하지만~!

아웃백 런치때 먹은 에이드~ 여러 에이드가 있지만 이럴때는 이상하게 평범한 과일 에이드보다는 평소에 못먹어볼 생과일(?) 위주로 주문하게 된다. 이것은 블루베리에이드! 저것은 파인애플에이드! ★★★ 아웃백 블루베리에이드 ★★★★ 아웃백 파인애플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는 그냥 특별한 맛이 없다...맛이 연하고 별 느낌이 없고 파인애플 이건 상큼하고 맛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양이 정말로 적다는거...얼음이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은건 처음 볼 정도로 정말로 많고 컵이 크긴 커도 막상 음료 담는 용량은(?) 별로인거 같다는 느낌...물론 다 먹고 나서 탄산음료로 리플 해줘서 금방 먹고 사이다로 먹었다는건 비밀;;;;;;;;;;;

아웃백 런치때 흡입한 양송이 스프...짭짤한 맛이 있어서 좋다... 메인메뉴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부쉬맨 브레드랑 기다림을 달래기도 좋은(?) 이거 말고 고구마인가 단호박스프?가 있었는데...그냥 양송이요!!!!!!!!!!!!!!! 양송이 스프 오실께여~ ★★★★★ 아웃백 양송이스프 깔끔하면서 짭짤하고 맛있다. 양송이도 꽤 많아서 양송이 먹는 재미도 쏠쏠! 그리고 맛있게 먹을려면 후추를 뿌리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치가 좋은 이유 저렴하니깐...느낌 아니깐! 가지고 있는건 학문 지식밖에 없는(?) 가난한 대학생_★ 런치 12시 최대한 맞춰서 갔지만 이미 11시부터 온 손님도 많았고(런치 따윈...가격에 영향 받지 않는 자유스러운..free...) 아무튼 10분 웨이팅 후 드디어 입장 두명이기에 런치 메뉴 두개 시키면 되기에 투움바파스타와 크리스피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투움바는 19,250원, 크리스피는 16,390원이다. 총 35,640원인데 7,128원 할인 받고 해서 28,512원!이 나왔다! 나중에 신용카드 할인도 생각하면은 더 저렴하다는거~이래서 런치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백 런치는 12시~5시까지 운영이 되고 스프+부쉬맨브레드+에이드+메인메뉴+마지막 음료(커피 등등등) 이렇게 된다. 첫번째로는 양..

어제 오전에 조조로 에픽 보고 집에가는길에 카페베네에 들려서 팥빙수를 구입했다. 망고빙수, 쿠키앤크림에 이은 세번째 도전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커피보다 다른게 맛있는 커피숍이라고 하는데 아메리카노 아이스 먹을때 별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게 먹었던 아련한 추억이............. ★★★★☆ 카페베네 팥빙수 8,900원 연유+떡+아몬드슬라이스 등등의 아주 기본적인 팥빙수라고 할 수 있는데 깔끔하게 잘 먹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맛? 다만 아쉬운건 떡이 너무 적다. 저렇게 총 4조각인데...너무 적은 느낌.....ㅠㅠㅠ 그래도 외환 투엑스카드로 50% 할인 받아서 4,850원에 즐긴 행복이라는게 함ㅋ정ㅋ 이상하게 테이크아웃 할때마..

맥도날드에 아이스커피 먹으러 가면서 행복한 나라 맥너겟 4조각이 1,500원 하길래 구입~ 아시나요??? 치킨 맥너겟! 2box = 8개 = 3,000원 용가리치킨이 맛있을까? 이게 맛있을까? 당연히 후자일줄 알았다...-_-..... 스위트 칠리소스와 스위트 엘 사우어 소스 미국산이다!!! 미국의 맥도날드를 느낄 수 있는 기회(?) 맥너겟 실.제.사.진 부질없는 쿠폰... ★★☆ 맥도날드 치킨 맥너겟 1,500원(4조각) 맛이 없다...할인해서도 4조각에 천오백원인데 뭔가 돈 아까운듯한 느낌...용가리치킨이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일단 치킨 튀김옷 자체가 맛이 없고...닭고기도 별로고 실망...

★★★ 던킨도너츠 망고푸딩스무디 5,500원 터미널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할게 없어서 던킨에 가서 주문! 생망고 먹어본적이 없지만 망고류(?) 팬을 자처하기에 신제품인 망고스무디와 푸딩의 조합이라고 하는... 망고푸딩스무디를 주문 했다. 가격은 5,500원 맛은 글쎄...시원한 맛도 느껴지지 않고...그냥 식감 자체가 푸딩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애매한느낌이다...그리고 많이 달고.....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