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3일(토)괌 여행 비친 쉬림프에서 밥도 먹고 갤러리아도 구경 하고~생각보다 늦게 기상 해서 일정이 아주 살짝 꼬이긴 했지만 휴양지에 온만큼(?) 딱히 할게 없으니 여유가 있는편이다. 괌 여행에서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기도 하고 유일한 관광지인 사랑의 절벽에 가는 일만 남았다. 렌트카를 이용 했다면 더 편하겠지만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사랑의 절벽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단 관광지인 사랑의 절벽을 끝내야지 괌 여행이 술술 풀릴꺼 같아서 밥 먹고 바로 사랑의 절벽에 가는 일정으로 잡았다. 공부를 차라리 그러면 좋을꺼 같은데 공부를 제외하고 모든것은 생각하는 순간 해야지 풀리는 성격이라는게 함정...... T 갤러리아 면세점 인포메이션인가 거기에서 물어보니깐 아래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