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9일(일)중국 상해 여행 여행=마사지를 참 좋아한다. 한국에서 받을 일도 없는 마사지이지만 아시아권으로 가면 꽤 저렴하기에 한국과 비교하면서 어머 이건 꼭 받아야해~라는 논리를 앞세운다. 그래서 저렴한 국가로 가면 꾸준히 마사지를 받는다. 이게 여행 코스이고 마사지를 받을때 이게 행복이지~라는 감정도 생기니깐..... 상하이는 검색하니깐 나름 깔끔한곳 갈려면 3~5만원은 줘야하는.......그 중에서 선택한곳은 신천지에 있는 그린 마사지이다. 찾아보면 로컬 마사지도 있다고 저렴하다고 하지만 방콕과 달리 이상하게 이건 끌리지가 않았다. 신천지 물가는 엄청 나다. 신천지 스타벅스 이 모습을 바라본 상태에서 왼쪽으로 돌아 쭉 걸어가면 되는데 나는 헤맸다...........하.... 짜증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