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31

말레이시아항공 기내식&페낭->쿠알라룸푸르 공항 캡슐 바이 컨테이너 호텔

2014년 8월 25일(월)말레이시아 페낭&쿠알라룸푸르 여행 164 MYRBoeing 737-800 Penang (PEN) Mon, 25 Aug, 21:45 Kuala Lumpur International Apt (KUL) Mon, 25 Aug, 22:50 페낭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비행기가나름 싸게 나왔길래 에어아시아를 선택 안하고말레이시아항공으로 페낭->쿠알라룸푸르 여정이다.드디어 에어아시아를 이용 안하다니 계속 에어아시아만이용하다가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니깐 걍 기쁘게 설레였다. 말레이시아 국내선 사람도 없고 정말 텅텅 비었다. 곧 떠나는 모습 말레이시아항공 승무원 UBS 충전 할때가 보이길래 잽싸게 충전했는데 지나가면서 승무원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미소를.. 이륙 사진도 엄청 흔들린다. 1시간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제2국제공항 KLIA2(텍사스치킨,커피빈,파파이스)

2014년 8월 21일(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LIA2는정말 크다. 2014년 5월 오픈한 저가항공사 공항인데내가 느끼기에는 이곳은 그냥 쇼핑몰 같은 느낌이였다.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정말 크고 좋다. 그냥 여기에 있어도 심심하지않아서 다른곳 갈려고 기다려도 그냥 즐거웠었다.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돈 쓰고 심심하면마사지 기계에서 마사지 받고 또 구경하고 그냥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방문한 Texas Chicken한국에서 처음 본 브랜드라서 바로 갔다. 텍사스치킨 매장은 한산한편이였다.텍사스치킨이니 미국 브랜드라고생각했는데 맞았다. 이 결론은 뭐지.......ㅎ 메뉴도 구경하고 그냥 단순하게 300링깃으로계산했다. 정확하게 계산하면 피로........

2일 ② 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라오스 비엔티안 스타벅스&화장실&기내식

547.00 MYR (왕복기준, 수화물, 보험, 좌석, 기내식 추가) AK 552 Kuala Lumpur (KUL) 08월 19일 2014, 7:35 Vientiane (VTE) 08월 19일 2014, 9:10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도 빵빵 터지니 호텔에서 날새고 라오스로 가려고 했지만 실천을 모르는 나란 인간_☆은 잠을 잤지만 다행이도 5시쯤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서니 5시 45분쯤 되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터미널2(KLIA2)이다. 그냥 여기는 쇼핑몰 같다. 어마어마하게 많으시다!!!!!! 그냥 에어아시아 공항이라고 보면 된다. 말레이시아 국기 정말 어느 나라보다 국기가 많았던 국가가 말레이시아 같은데 국기가 예뻐서 그런가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도 그랬다................

2일 ① 쿠알라룸푸르공항 캡슐 바이 컨테이너 호텔 Capsule by Container Hotel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고 어느새 8월 19일 화요일이 되었다. 그래서 바로 호텔 체크인 하러 고고싱_☆ 왜 다시 공항에 왔냐고 나에게 물으신다면 화요일 아침 7시 35분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가야하기에 그렇다고 노숙은 하기 싫어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캡슐 바이 컨테이너 호텔로 선택을 했다. 튠호텔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예약은 아무튼 아고다에서 했고 잠깐 잠만 자는거니깐 괜찮아....... 22,637원 Capsule by Container Hotel Lot L1 - 2 & 3, Gateway, Terminal KLIA 2, KLIA International Airport, Jalan KLIA 2, 2/1, Kuala Lumpur, Malaysia 체크인 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체크..

1일 ⑥ 쿠알라룸푸르 맥도날드&차타임(Chatime)&공항(KILA2)

주말에 폭풍 업데이트를 할려고 했지만 공부도 이것도 아무것도 안한 나란 인간이란_☆ 첫날 꾸역꾸역 저녁에 다시 공항으로 가야하지만 몇시간이라도 말레이시아를 느끼겠다고 쿠알라룸푸르로 왔는데 아무래도 캐리어 덕분에 짜증도 나고 그러다가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바로 고고싱을 했다. 부킷빈탕 모노레일역 사거리에 있어서 LOT10 쇼핑몰에서도 바로 보이고 나름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는 버거킹도 있었는데 거의 이주라는 시간을 지나고 방문을 하니 폐점한 상태였다는거...... 내부의 모습 케챱, 칠리소스는 자기가 직접 필요한만큼 저 하얀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가격 삼천원이 조금 안된 가격과 비싸면 3,200원? 정말 저렴하다. 물가차이라고 해도~ 내가 주문한 메뉴는 스파이시 치킨 맥디럭스이다. 당연하..

1일 ⑤ 쿠알라룸푸르 KLCC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KL타워, 부킷빈탕

드디어 도착한 쿠알라룸푸르.........KLCC 나의 가장 첫번째 일정은 아묻따 쌍둥이 빌딩 Petronas Twin Tower를 보는거였다! 1999년 준공 된 말레이시아 최고층 빌딩이기도 하고 높이는 452m 한쪽은 한국이 시공하고 한쪽은 일본이 시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저 건물이 쌍둥이 빌딩인지 전혀 몰랐다. 왜냐하면 건물 두동이 안보였으니깐...... 그냥 높은 건물이구나 생각을 했을뿐_☆ 나란 인간이란....... 그러다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돌아다니다가 쌍둥이 빌딩인걸 인지하고 도착해 빌딩 앞에서 촬영한 사진 앞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져있고 많은 사람들은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 앞에서 쌍둥이 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나도 그랬으니깐....... 바로 붙어 있는 수리아 쇼핑몰 내부의..

1일 ④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공항버스,KL센트럴(KL Sentral)

공항버스를 탔다고 결코 자만하지 않고(?) 경계를 하면서 풍경 감상 타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에어컨이 나오지도 않고 갑자기 버스가 멈췄다..........................이게 뭐다요??? 하...........ㅋ 지금은 이것도 추억이야...... 이렇지만 당시는 매우 빡치고 황당하기만 했다..이런게 말레이시아의 위엄인가? 생각도 하면서 살짝 비판도(?) 하면서 매우 어이가 없었다..당장 1분도 아까운데........ 출발한지 10분도 안됐는데........고속도로에서 멈추다니 이건 현실인거야_☆ 덥기는 덥고 짜증나고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긴거야? 이러면서 불만 한가득 가지면서 있었는데 바로 버스가 와서 (빠른 대처는 소비자로서 매우 좋았읍니다.) 캐리어 잽싸게 넣고 다시 탑승~♬ ..

1일 ③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터미널2 제2청사 KLIA2(배스킨라빈스,공항버스)

10시 35분 이륙 15시 35분 도착 드디어 도착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청사 (터미널2, KLIA2)이다. 사실상 에어아시아 공항으로 봐도 될 정도로 내가 보기에는 90% 이상이 에어아시아 노선인거 같다. 원래는 LCCT 청사를 이용했지만 5월 9일부터 제2청사로 이용하고 있으며 제1청사까지는 버스로는 5분과 공항철도로도 이용 가능하다는거~ 드디어 말레이시아라니!!!!!!! 갑자기 설레임 퍽발...............큽 내부는 매우 깔끔하였읍니다. 빨리 입국 심사 받고 싶은 마음에 혼자 계속 빠른걸음으로 질주하였다. 근데 어찌나 멀던지 진짜 많이 걸었다. 입국심사도 오래 걸리고 사람도 많고 수화물도 수령하고 WAY OUT 딱 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다. 아무튼 ..

에어아시아 빅세일 프로모션 예약방법&카드

Airasia Big Sale 어김없이 또 시작되는 에어아시아 빅세일 프로모션 예고편이다. 2014년 6월 2일 오전 1시 새벽 1시에 시작이 된다. 에어아시아는 분명 저렴한 항공사는 맞다. 특히 프로모션때가 좋은데나름 그 나름대로 함정이 있으니 비싸게 느낄 수도 있다. 순수하게 비행기 티켓값만 본다면 분명히저렴하긴 한데 나름대로의 함정이 있다. 최소한의서비스만 제공하고 나머지 서비스별로 각각 개별 요금이부과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신 남들처럼 이용할려면(?)좌석 선택, 수화물, 기내식 등을 이용하게 되면 그렇게까지는 큰 메리트가 없어서 헝그리 정신이 있다면 좋을듯 싶다.그래도 저렴하다는건 확실하다~! 서울 - 쿠알라룸푸르, 푸켓, 방콕부산 - 방콕, 쿠알라룸푸르등등 취항하고 있으며 보통 쿠알라룸푸르를 ..

에어아시아 빅세일(BIG SALE) 부산-쿠알라룸푸르 예약 완료

신난다. 부산-쿠알라룸푸르 빅세일 프로모션 가격으로 득템! 에어아시아 빅 세일 기간은 참 바람직하다. 쿠알라룸프 앓이해서 찾아봤지만 서울보다는 부산이 더 저렴하다. 어차피 서울이나 부산이나 가는 시간은 비슷해서 국제김해공항 이용해보자는 마음에~(는 싸니깐) 아무튼 싸긴 하다. 하지만 수화물 추가에만 7만원이고(왕복) 기내식도 추가하다보면 가격은 뭐...대충 최소 서비스를 받을려면 +10만원 가격 생각하는게 맞다. 그리고 좌석 지정도 16,500원이다..안하면 그만이지만 난 그래도 출발할때는 아침-낮이니깐 전경 보고 싶어서 신청하긴 했다~! 그래도 싸니깐 괜찮다...갈려면 거의 1년 남았지만 그래도 괜찮다...이렇게라도 가는게 어디?인가 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설레고 참고로 에어아시아 체크카드로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