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45

괌 투몬 피에스타 리조트 * 괌 여행 숙소&호텔

2015년 5월 23일(토)괌 여행 일정을 다 마치고 괌에서 머문 숙소인 피에스타 리조트에 왔다. 피에스타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예약 할 당시 패밀리 룸을 갖춘곳이였고 바로 앞에 투몬 비치가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을 했다. 가족 여행이니깐 같은 룸에서 지내는게 제일 1순위였다. 아무튼 피에스타 리조트는 2006년 리노베이션을 한곳이라고 하고 투몬베이 중간, 투몬 시내에서는 교통을 이용 한다면 5분~10분 정도 떨어져있다. 더 웨스틴 리조트 괌->피에스타 리조트 택시비 12달러가 나왔고 별다른 물놀이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휴양지에 왔으니깐 바닷가에서 조금이라도 놀아야 하니깐 나왔다. 숙소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앞은 투몬 비치가 펼쳐 진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살짝 비 온 정도였는데 이쪽은 꽤..

미국 괌 여행 맥도날드, 더 웨스틴 리조트 괌 스타벅스

2015년 5월 23일(토)미국 괌 여행 가장 큰 고비이기도 했고 은근히 신경 쓰였던 사랑의 절벽을 사실상 관광 1일차에 끝내니깐 그렇게 시원 할 수가 없었다. 이제 괌에서 무엇을 하든 마음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 그만큼 사랑의 절벽은 괌 여행 중 가장 난이도도 높고(?) 빨리 끝내고 싶은 관광지이기도 했다. 사랑의 절벽에서 셔틀 버스를 탑승 하고 T 갤러리아 도착 하는 과정 그 자체 하나하나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고 정겹던지 행복함이 물씬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꼭 가고 싶던 스타벅스(더 웨스틴 리조트 괌 로비에 있음)도 방문 할 생각 하니깐 더 설레였는데 투몬 시내 사거리에 맥도날드가 있기에 보통 여행 하면 꼭 방문하는곳이길래 음료라도 사먹자는 마음으로 잠깐 방문을 했다. T 갤러리..

UA 167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괌 공항->인천 기내식

2015년 5월 25일(월)미국령 괌 여행 괌 - 인천UA 167편06:35 (05/25, 월) 괌 출발10:30 (05/25, 월) 인천 도착비행시간 04시간 55분 Boeing 737-800 (738)First 16석 Economy Plus 48석Economy 90석 총 = 154석 아침 6시 35분이라서 잠도 한숨도 못자고 계속 호텔에서 와이파이 켜놓고 인터넷 하다가 공항 택시를 탑승하고 괌 공항으로 갔다. 유나이티드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확실히 컸고 거의다 셀프 서비스였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했고 모니터는 한국어 선택이 가능해서 편했다. 정말 별로였던 괌공항......롯데면세점, 아주 작은 푸드코트, 버거킹, 도미노피자, 커피숍, 일본 음식 가게 이정도가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촌스러웠다. ..

공지/1 2015.06.12

괌 맛집 비친 쉬림프&괌 DFS T 갤러리아

2015년 5월 23일(토)미국 괌 여행 하는것도 없이 어느새 괌 여행 이틀째 날이 밝았다. 분명 마음속으로는 7시에나 일어 나서 이틀 밖에 안되는 관광 일정 열심히 돌아다녀야지라고 다짐을 했던 나일리가.......마음 속으로는 정말 힐링이야.......편하게 즐기는거야 해도 막상 머리로는 일단 움직여야해~생각이 더 많았던거 같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 순조롭게 입국심사도 하고 바로 공항택시를 탑승해 숙소에 왔지만 4시에 도착해 씻고 그러니 5시가 되고 그냥 일어나보니 10시가 되었다. 어차피 조식 신청 안했으니깐 조식 먹어야 한다는 급함은 없지만........아무리 괌이 작다고 해도 사실상 관광 하는 이틀은 뭔가 부족해 보여서 일어나서 가족을 깨우고 준비를 하기 시작 했다..... 일기 예보에서는 그렇..

중국 상하이(상해) 여행 한식당, 오렌지 주스

2015년 4월 20일(월)중국 상하이 여행 신천지에서 마사지까지 받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마시니 여행의 행복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그때 그 시절은 주가각 당일치기 미션을 성공해서 기분이 더 업되기도 했다. 밥은 먹고 싶은데 티엔즈팡에 갈때 打浦站, Dapuqiao역 지하 상가(?)에 푸드코트가 꽤 크게 있어서 그곳에서 먹방을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커피숍을 한번 더 가던지 아니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지 말이다~ 어차피 저녁에 무언가를 딱히 해야겠다는 욕심이 없어서 숙소에서 와이파이 켜놓고 맥주 한캔 마시는게 나에게는 힐링이다. 한국 신도시를 보는듯한 느낌의 신천지 너무 멋지다~ 누가 여기를 중국이라고 할지? 생각할때마다 그냥 중국이구나 뭔가 느끼게 된다. 도착 생..

공지/2 2015.06.06

상해(상하이) 박물관 上海博物館, Shanghai Museum

2015년 4월 19일(일)중국 상해 여행 상하이 박물관上海博物館 Shanghai Museum 1993년 시공하여 3년 동안 건설 기간을 거쳐 완공 되었다고 하고 12만여 점이 전시 되어 있는 상하이 최대 규모 박물관이라고 하는 상하이 박물관을 여행코스에 넣어서 다녀왔다.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이어서 오랫만에 박물관 같은곳이 관광 코스에 추가 되었다. 인민광장&난징동루에서 충분히 도보로 걸어갈만한 거리이기에 한꺼번에 묶어서 다녀왔다. 역시나 구글 지도가 없어서 조금 헤맸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쭉쭉 내려가면 되는데.....지하철 출구역만 믿고 움직이다가.......하...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습해도 나름 걸어갈만한 날씨라서 다행이였던거 같다. 상하이 그랜드 씨어터 촌스러운 느낌......안개 때문에 그..

공지/2 2015.05.26

미얀마 양곤 여행 The Strand Hotel(스트랜드 호텔)&페리 터미널

2015년 3월 15일(일)미얀마 양곤 여행 양곤에서 더이상 관광 할것도 없고 마음도 나태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알차게 시내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양곤 시민 코스프레 할 생각이였는데 사람 마음이란게......그냥 귀찮다. 여행은 하긴 해야 하니깐~간단하게 일정으로 더 스트랜드 호텔->엑세타워 마사지 이정도로 정했다. 엑셀타워 마사지는 블로그 검색하면 그나마 제일 많이(?) 나오는곳이기도 하고 마사지를 좋아하는 나는 꼭 가야겠다고 다짐한곳이 이곳이기도 하다. 오늘도 부지런히 조식을 먹고 첫 일정은 The Strand Hotel(스트랜드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는거다! 여기도 공사중.....다운타운은 공사 안하는곳이 없다. 걷기에도 불편한 그곳 몬순 레스토랑&바 Monsoon Resturant&Bar 구글 지..

공지/2 2015.05.11

미얀마 양곤(수도 네피도) 롯데리아, 마사지 Sapel Foot Spa

2015년 3월 13일(금)미얀마 양곤 여행 미얀마 양곤 여행하면서 숙소를 다운타운에서 살짝 벗어난곳으로 잡았지만 5분 거리면 나름 번화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미얀마는 환율 계산하기가 편해서 좋았는데 대충 1,000짯=1,000원 이렇게 환율 계산하면 편해서 뭔가 구매를 할때 한국 물가 개념과 더 비교하면서 좋다 또는 안좋다. 했던거 같다. 미얀마 양곤은 최대 도시로서 수도가 아니야? 할 수 있겠지만 2005년 11월 미얀마 군사정부는 핀마나(Pyinmana)로 이전을 하고 2006년 3월 네피도로 변경 했는데 그래도 인구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제일 발달한 도시가 양곤이다. 흔한 모습.......본격적으로 관광하는 나에게 첫 이미지는 별로다... 공사중인곳도 많고 차도 막히고 그렇다고 도보로..

공지/2 2015.05.09

태국 방콕->미얀마 수도 양곤 국제공항(방콕에어웨이)&공항택시

2015년 3월 13일(금)미얀마 양곤 여행 BANGKOK AIRWAYS PG Flight Number 707AIRBUS INDUSTRIE A319 JETDeparture: BKK BANGKOK SUVARNABH, THAILAND 1:40pmArrival: RGN YANGON, MYANMAR 2:30pmEconomy 144석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해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양곤->쿠알라룸푸르->인천 노선이기에 방콕->양곤 항공권은 방콕에어웨이즈로 정했다. 13시 40분 비행기.....한시간 정도 되는 단거리 비행이시다. 버스 탑승하고 고~저기 보이는 항공기도 태국 방콕에어웨이즈 항공기인데 발랄하다. 뭔가 장난감처럼 색깔이 알록달록 하면서 예쁘고 결론은 귀엽다. 귀요미 에어아시아보다 비싸고 미얀마항공보..

공지/2 2015.05.08

태국 수쿰윗 프라자(한인타운)&헬스랜드 마사지&할리스 커피

2015년 3월 11일(수)태국 방콕 여행 수쿰윗 프라자(한인타운)은 터미널21에서 건너서 나나역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다. 대부분 한국 식당이 있으며 가격대에 비하면 훌룡한 퀄리티를 자랑하는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대형 쇼핑몰에 있는 한식당보다는 수쿰윗 프라자(태국한인상가) 식당이 더 좋은거 같다. 수쿰윗 프라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바로 건너편에 있던 할리스커피.....탐앤탐스커피도 여기 주변에 있다. 도착한곳은 헬스랜드 야속역점.....헬스랜드는 방콕에서 유명한 마사지샵인데 프랜차이즈형태로서 여러군데 있고 매장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뭔가 마사지 공장 그런 느낌이였다. 분업화도 철저하게 잘 되어 있는거 같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대형화가 된 마사지샵이다. 전통 마사지가 2시간에..

공지/2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