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일(일)영국 런던 여행 런던 브리지 - 타워 브리지 - 런던 타워까지 끝내고 이제 런치 타임을 즐길시간이다. 사실상 관광도 끝냈고 이제 갈곳(?)이 없었다. 그냥 런던은 뭐랄까.....딱히 관광을 안해도 몇일 더 있고 싶은 그런 도시였다...여름이면 공원에서 휴식 하고 가만히 있어도 즐거운 도시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나에게는 그런 존재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코벤트 가든에 가서 그냥 걷는 자체가 너무 좋으니깐 걷기도 하고 깔끔한 식당에서 한끼도 먹고 그럴 생각으로 코벤트 가든에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상 여행이 끝나서 홀가분하고 천천히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코벤트가든으로 고! TEMPLE역 코벤트 가든으로 걸어 가는길.....이런 날씨도 멋진건 아마 런던 밖에 없을..